Common Craft - 직접 그린 종이를 이용한 간단 명쾌한 설명
Common Craft는 종이, 목소리, 사인펜, 제스쳐 등의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해 개념이나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내가 만약 이런 동영상을 만들 계획을 세웠더라면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이용했지 싶은데, 아날로그 도구를 사용한 것 ...
Common Craft는 종이, 목소리, 사인펜, 제스쳐 등의 아날로그 장비를 사용해 개념이나 도구의 사용법을 설명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내는 곳이다. 내가 만약 이런 동영상을 만들 계획을 세웠더라면 파워포인트와 같은 프레젠테이션 도구를 이용했지 싶은데, 아날로그 도구를 사용한 것 ...
흉악범이 모여 있는 교도소 생활을 보여주는데, 이곳은 정말 정글이다. 이곳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증명하는 방법이 폭력밖에 없다. 자신을 지킬 방법 또한 폭력밖에 없다. 마치 상어만 가득 넣어 놓은 거대한 어항 같다고 할까. 그 어항에서 나갈 길이 없는 가석방 없이 종신형을 받은 죄수...
늙은이들이 전쟁을 선포한다. 그러나, 싸워야 하고 죽어야 하는 것은 젊은이들이다. H.후버(미국의 정치가)
겨울이 꽁치를 얼렸다가 녹이기를 반복해서 과메기로 만든다. 원래 원조는 청어인데, 얘네들 몸값이 올라서인지 언제부턴가 꽁치를 쓰기 시작했다. 청어가 비리지 않고 담백해서 맛이 더 좋다. 근데 구하기가 어려워.
입시 준비 중인 학생을 동경대에 합격시킨다. 보통 수준의 학생이 아니라 대학 진학조차도 힘든 학생을 동경대에 합격시킨다. 물론 현실에서는 불가능해 보이는데 드라마를 보고 있으니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여러 해에 걸쳐서 대학 진학에 대한 평가를 받는 게 아니라 단 한 번...
이것 참 밤에 먹지 말아야 하는데, 피데기 앞에선 소용이 없구나. 이전에는 불에 직접 구워먹었는데, 아내가 그렇게 먹으면 맛이 없다고 하면서 프라이팬에 기름을 살짝 뿌리고 구워 줬는데, 더 촉촉하고 맛있다. 포항의 향기가 느껴지는구나!
바이오 쇼크의 배경인 수중도시 랩쳐(Rapture)에 푹 빠졌다. 띄엄띄엄해서인지 스토리는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하지만, 랩쳐라는 수중도시가 워낙 잘 짜여 있는 세계라서 몰입할 수 있었다. 사실 스토리가 잘 짜여 있다고 하지만 세이브된 게임을 불러내서 플레이를 하다 보면 현재까...
다큐를 한편씩 보는 시간이 저녁을 먹고 한참 뒤라 이런 먹을거리에 대한 내용이면 참 괴롭다. 정말이지 당장 뛰쳐나가 장어구이에 소주 한 잔 먹고 싶다.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