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보 머그컵 700ml 사용 후기
700ml 대용량, 모양과 질감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정성스럽게 만든 머그를 가진 느낌이다. 회사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때 사용한다.
700ml 대용량, 모양과 질감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정성스럽게 만든 머그를 가진 느낌이다. 회사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때 사용한다.
10월 초에 다녀왔다. 더 추워지기 전에 양에게 먹이 주는 걸 좋아하는 애들을 데리고 양떼 목장에 다녀왔다. 많이 방문하나보다. 진입로에 상권이 형성되어 있었다. 지도 앱을 열어 위치를 보니 대관령마을 휴게소이다. 양떼 목장 때문에 생긴 게 아닐 수도 있는 거잖아? 양떼 목장 때문...
’스트릿 우먼 파이터 (2021)’를 재미있게 봤다. 시즌 2가 나와서 챙겨봤다. 해외 댄스 크루인 JAM REPUBLIC과 TSUBAKILL이 참전했다. 커스틴은 해외 대세 골반은 어떻게 다른지 보여줬다. 단순한 동작인데도 몸의 움직임이 엄청나게 다이나믹했다. 조금만 털어도 온 ...
무엇을 하든 현재의 모습과 우리가 바라는 모습 사이에는 격차가 있다. 과거에 다르게 행동했다면 좋았을 거란 생각을 한다. 다른 걸 선택할걸. 더 공부할걸. 더 사람을 만날 걸. 어떻게 하면 우리가 바라는 모습에 더 가까워질 수 있을까? 이 격차를 좁히는 연구가 바로 행동경제학(be...
집에서 책 거치대 겸 독서대로 나무로된 크고 무거운 독서대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할 독서대가 필요하다. 키보드로 코드를 치면서 읽어야할 책이 많아서 독서대가 없으면 불편하다. 무거운 나무 독서대는 들고 오기 싫고 가벼웠으면 좋겠다. HIGHTIDE 독서대가...
Google Reader 서비스가 종료된 후 Feedly를 거쳐서 지금은 Inoreader를 RSS 리더로 사용하고 있다. Feedly가 아닌 Inoreader를 쓰는 건 순전히 가격 때문이다. Feed 개수가 300개가 넘는다. Inoreader와 Feedly 무료 플랜으로는 감...
경기도 미술관 주차장 입구가 보였다. 외부 차량 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말은 뭐다? 외부 차량이 주차 중이다. 한눈에 봐도 미술관 관람을 하려고 주차한 것 같진 보이지 않는 차들이 보인다. 그래도 주차가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주차 공간은 쾌적했다.
MacBook Air (13-inch, 2010 late), MacBook Pro (15-inch, 2018)에 이어 세 번째 맥북이다. 2022년에 샀다. 맥북 구매 간격이 궁금해서 구매 이메일을 뒤졌다. 2010년, 2018년, 2022년 이렇게 구매 간격이 4의 배수이다. 2...
위대한 수업 목록에서 관심 있는 걸 골라서 들었다면 아마도 듣지 않았을 것 같다. 위대한 수업이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수업을 듣겠나 싶다. 내 관심사를 무시하고 차례로 듣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수업하는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준비를 해놨을 것이기 때문이다.
소 갈비살을 100g에 만원 언더로 먹을 수 있다. 자리도 넓고 쾌적하다. 소고기니 생색내며 대접하기도 좋다.
망칠 방법이 없는 샤부샤부다. 평타는 보장된다. 일인 샤부샤부라서 혼자 먹기도 괜찮다. 백화점 지하 식당코너에 있어서 항상 붐빈다. 육수를 고르면 야채랑 고기가 나온다.
습관 관리 앱의 종결자다. 한때 습관을 iOS 기본 앱인 ’미리 알림’ 앱으로 관리한 적이 있다. 할 일 반복으로 커버 가능하지 않을까? 아니다 습관 관리용으로 추가한 할 일의 노이즈가 심하다. 루틴한 습관과 특정 날짜에 해야 할 일이 잘 구분되지 않는다. 그리고 습관은 할 일과 ...
스파이, 암살자 아내, 초능력을 가진 아이, 초능력을 가진 강아지. 스파이가 임무 완수를 위해 가족을 급하게 꾸렸는데, 구성원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아이인 아냐만 이 모든 걸 알게 된다.
성능은 지금 쓰는 맥 미니(Mac mini M1, 2020)도 충분하다. 성능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저장 용량이 문제다.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다. 꽃빵에 싸 먹으면 별미다. 요리하고 상을 차리다 손이 미끄러져서 맥주도 같이 차렸다.
강가 분당점에 갔다. 입구로 들어가니 인도인이 맞이했다. 신뢰가 생겼다. 인도 음식 제대로 먹겠구나.
5강으로 구성된 수업 전부가 재미있었다. 흥미진진하게 들었다. ’이기적 유전자’ 책도 정말 재미있을 것 같았다. 고전으로 분류될 책을 아직도 못 읽었다.
2012년 9월, 2016년 5월에 이어 세 번째 제주도 여행이다. 느긋한 일정을 예상했지만 오후 8시 이전에 숙소로 들어간 적이 없다. 캔디원, 스누피가든, 환상숲 곶자왈공원, 헬로키티아일랜드를 처음 가봤다. 여러 번 가본 용눈이오름, 송악산, 산방산은 여전히 좋았다. 멀리서 돌...
숟가락을 쥔다. 장어덮밥을 사 등분 한다. 1/4은 그냥 먹는다. 1/4은 와사비와 김을 넣어서 먹는다. 1/4은 녹차에 말아서 먹는다. 남은 1/4은 먹었던 방법 중에 제일 맛있는 방법으로 먹는다. 나는 녹차에 말아 먹었다.
무더운 7월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친척이 간다길래 우리도 합류했다. 8월 15일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는 건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에 가야겠단 생각을 미처 못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