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그림자 생성 - 니시카와 젠지
간략한 shadow volume 소개와 여러 shadow mapping 알고리즘을 소개한 아티클이다.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서 그림자를 구현하기 전에 살짝 읽기에 좋은 글이다.
간략한 shadow volume 소개와 여러 shadow mapping 알고리즘을 소개한 아티클이다. 프로그래머뿐만 아니라 게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도 읽을 수 있도록 쉽게 써서 그림자를 구현하기 전에 살짝 읽기에 좋은 글이다.
프로그래밍은 엄연히 인간 행동의 한 형태임에도 그런 관점에서 프로그래밍을 연구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밍을 인간 행위로 조명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아마도 프로그래밍은 연구 대상으로 삼기에 너무나 복잡한 행위이기 때문에 커다란 불가사의로 남을 수밖에...
프로그래머가 만든 결함(defect)에 의해 프로그램 상태가 감염(infection)되고 이 감염된 상태 때문에 실패(failure)하게 된다. 감염을 따로 격리하고 결함을 찾아서 고치는 과정을 디버깅이라 하는데, 이 책은 짜임새 있고 논리적인 접근법을 가르쳐 주는 이론서이다. 딱...
사실 style guide가 나와서 말인데, 나는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에서 본 ’스타일은 언어 요소다 - 켄 아놀드’글을 완전 지지한다. 많은 언어가 무시하는 공백 문자를 언어 요소로 넣자고 주장하는데, 지겨운 스타일 논쟁을 완전 없앨 수 있고 파싱이 쉬워...
“강사님은 지금 사람 선별법, 작업 할당, 동기 부여, 팀 구성 같이 관리에서 가장 필수적인 네 가지 기본사항은 전혀 다루지도 않으면서 관리의 자연과학적인 부분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겠다는 건가요?” “강사님은 그 네 가지를 빠뜨린 과정을 가지고 ‘프로젝트 관리’라고 부르고...
목적은 Construct On First Use와 같다. 즉, global static object, global object 초기화 순서가 명확하지 않아서 발생하는 static initialization order fiasco를 막기 위한 idiom이다.
GPU Gems3 Ch28. Practical Post Process Depth Of Field 아티클의 결론이다. 결론이 참 인상적이다. 내가 읽은 아티클은 보통 뭐보다 몇 배 빠르고 킹왕짱이다라고 말하거나 PC 사양을 적어놓고 FPS(Frame Per Second)를 비교했었다...
종종 어떤 XPers들은 많은 디자인 활동과 디자인 패턴을 쓸모없다고 한다. 또 어떤 XP 비방자들은 XP를 디자인도 없는 짜보고 고치는(code and fix) 개발방식으로 회귀라고 말한다. 마틴 파울러(Martin Fowler)가 “어휴 둘 다 오해하고 자빠졌네.”라며 교통정리...
global static object, global object 가 사용되기 전에 초기화되는 걸 보장하는 idiom이다.
“이 줄에 버그가 있다” “이 포인터가 이라는 점이 버그이다” “프로그램이 죽었다. 이것은 버그이다” 프로그램은 왜 실패하는가? p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