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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의 뇌 (펠리너 헤르만스, 2022)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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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Read Code?’ 영상을 재미있게 봤다. 코드를 읽는 데 도움이 되는 인지과학이라니 재미있다. 저서가 있다. 번역본이 있다. 묻지 마 구매를 했다. 읽을 책 큐에 한참을 담겨 있다가 이번에 빼내서 읽었다.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101 (마크 리처즈, 닐 포드,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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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긋고 왼쪽에는 이론이라 적고 오른쪽에는 실무라고 적는다. 내가 읽은 책을 나열해 보면 왼쪽보다는 오른쪽에 많이 치우쳐져 있다. 균형을 잡고 싶어서 이론에 더 가까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 책을 집어 들었다. 책 제목에 101이 붙어 있어서 더 안심이 된다.

Concurrent Data Processing In Elixir (Svilen Gospodinov,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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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sk 모듈부터 시작해 GenServer, GenStage, Flow, Broadway까지 간다. 동시성 데이터 처리에 관련된 유용한 라이브러리를 망라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Broadway가 막판 대장이다. 여러 stage를 GenStage로 꾸역꾸역 구현해서 사용하고 있...

Effective Modern C++ (스콧 마이어스, 201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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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C++을 만지게 됐다. 책장에 꽂혀 있던 ’Effective Modern C++’ 책을 다시 읽었다. 예전에 읽었던 것 같은데, 새롭고 놀랐다. 나보다 더 깊이 생각한다. 여기까지 설명하겠지 하면서 읽다 보면 예상한 것보다 한 발짝 더 깊이 들어가서 설명한다. 스콧 마이어스 ...

단위 테스트 (블라디미르 코리코프,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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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테스트(Unit Testing)에 관한 책을 한 권만 꼽는다면 이 책을 꼽고 싶다. 늦게 알아서 억울한 책이다. 예제가 C#이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언어와 상관없이 읽으면 도움이 되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C# 동시성 프로그래밍 2/e (스티븐 클리어리, 201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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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비동기 프로그래밍에 익숙하지 않아서 책을 사서 읽었다. 비동기 기초, 비동기 스트림, TPL(task parallel library)을 활용한 병렬 처리, System.Reactive, 테스트, 컬렉션, 동기화 등 동시성 프로그래밍에 필요한 폭넓은 지식이 담겨 있다. 여기서 ...

몽키 비즈니스 (윌리엄 언컨 3세, 200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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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manager)는 개인 기여자(Individual Contributor, IC, 팀원) 여러 명을 관리해야 한다. 일 대 다 관계이다. 그 말인즉슨 항상 병목이 될 수 있다는 걸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여유 좀 부려서 팀원이 내 결정을 기다리게 했다가는 삽시간에 내가 병목이...

이펙티브 C# (빌 와그너, 2017)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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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effective가 붙은 책은 믿고 본다. 아이템 별로 스토리가 있어서 재미있다. 책보다는 스토리가 있는 팁에 더 끌리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간단한 팁을 넘어서서 왜 이렇게 동작하는지 좀 더 깊게 설명해서 몰랐던 부분도 배운다. 스콧 마이어스(Scott Meyers)...

Testing Elixir (Andrea Leopardi, Jeffrey Matthias,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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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이 마음에 들어서 책을 읽었다. otp, ecto schemas, ecto queries, phoenix를 테스트하는 방법이 목차에 담겨있다. 언어만 elixir로 바꾼 일반 테스팅 책이 아니라는 기대가 있었다. 하지만 막 감탄하면서 읽지는 않았다. 주제가 달라진다고 테스트하는...

Learn Python the Right Way (Ritza Scott, 202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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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공식 홈페이지에 튜토리얼이 있는 걸 발견했다. 이걸로 시작하려고 했는데, ’올바른 방법으로 Python 배우기 {무료 E북}​’ 글에서 “유명한 책인 ’컴퓨터 과학자처럼 생각하며 배우는 파이썬’의 최신 개정판”이란 소개 글을 보고 읽기 시작했다. 고맙게도 무료 E북이다.

Programming Ecto (Darin Wilson, Eric Meadows-Jonsson, 201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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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xir 언어에서 표준으로 쓰는 데이터베이스 래퍼(wrapper)이자 쿼리 생성기 라이브러리인 ecto를 설명한 책이다. 잘못 사용하고 있는 게 있지 않을까? 편한 걸 놔두고 어렵게 사용하고 있지 않을까? 이런 걸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선택했다. 생각보단 영양가가 없었다. e...

Programming Phoenix 1.4 (Chris McCord 외 2명, 201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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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xir 언어로 만든 웹 프레임워크 phoenix를 설명한다. phoenix에 관심이 없더라도 추천하고픈 책이다. 잘 만든 웹 프레임워크를 내공 짱짱 맨들이 설명해주기 때문이다. elixir 언어를 만든 Jose Valim도 저자 중 한 명이다. 설명도 좋고 예제 코드도 좋다....

Programming Elixir 1.3 (Dave Thomas, 201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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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 배치 신경 많이 썼네. 처음부터 pattern matching을 설명한다. = operator가 다른 것을 본다. 다른 세계에 왔구나. 이걸 처음부터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껴서 쓰는 control flow는 미루고 미루다가 뒤에 설명한다.

Thinking in Java (브루스 에켈, 200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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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va를 사용할 일이 있어서 고른 책. 이 책을 많이 추천하더라. 번역이 나쁘단 얘기가 있어서 원서로 구입. 중고장터에 싸게 한 권이 나왔길래 잽싸게 주문했다.

리팩토링 Refactoring (마틴 파울러, 2012)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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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팩토링 카탈로그 부분은 좀 지겹지만, 의사소통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용어를 배울 수 있다. 안전하게 해당 리팩토링을 할 수 있는 절차를 적어 놓은 게 인상적. 같은 리팩토링이라도 실수를 예방할 방법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Game Programming Gems 7 (Scott Jacobs,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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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e Programming Gems를 보고 난 뒤, 2권을 읽으려고 했다. 하지만 내공을 쌓는 책이라기보단 실용적인 내용이 더 많아서 역순으로 보는 게 낫겠다 싶어서 그다음으로 7권을 읽었다. 8권 번역판이 나오기 전에 읽으려고 했는데, 실패. 벌써 나왔네.

Game Engine Architecture (Jason Gregory, 200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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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엔진에 관한 모든 부분을 다룬다. foundation layer부터 rendering, animation, physics, … 보면서 Real-time Rendering과 Code Complete가 생각났다. 주제는 다르지만, 책 성격이 비슷하기 때문이다. 타겟팅 공격보다는 ...

Game Physics Engine Development (Ian Millington,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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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ce generator, integrator, collision detection, contact resolution으로 구성되는 큰 그림을 잘 설명해서 도움이 됐다. 물리 엔진에 관심이 있다면 게임 물리 관련 공식들이 가득 담긴 책보다는 큰 그림을 그려주는 이 책이 나은 선...

위대한 게임의 탄생 (Michael Thornton Wyman, 201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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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있는 교훈이 담긴 게임 개발 포스트모템 모음집. 포스트모템이라도 잘 모르는 게임이면 재미가 덜하다. 구현한 콘텐츠를 예로 들어도 무슨 얘기인지 알아먹기도 어렵고. 하지만 이 책은 그런 걱정 없다. 진짜 유명하고 성공한 게임 이야기가 담겨 있으니. WoW, HL2, Unchar...

Real-Time Rendering (토마스 아케나인 몰러, 2003)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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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사이트맵과 같다. 실시간 렌더링에 관한 지식을 참 꼼꼼하게도 군데군데 구석구석 잘 퍼트려 놨는데, 그걸 잘 정리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하진 않는다. 그래 맞아. 사이트맵이 그러면 안 돼. 대신 핵심을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한다. 그래서 그런지 설명을 좀...

Game Programming Gems 1 (Mark Deloura, 200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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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퍼런스 성격을 가지고 있는 책이다. 어느 한 영역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게임 프로그래밍에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책에서 다루고 있다. 그래서 처음부터 끝까지 쭉~ 정주행 하기엔 좋은 책이 아니다. 게임 프로그래밍 분야가 어디 좁나요? 보통 어떤 작업을 시작하기 관련 아티클을 찾아 ...

WRITING SOLID CODE (Steve Maguire, 2001)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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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 본 게 언젠지 기억나지 않는다. 책에 줄이 그어진 걸 보니, 그 시점 이전인 것 같다. 언젠가부터 책에 메모를 안 하고 포스트잇을 사용하기 시작했거든. 최근 다시 볼 기회가 생겨서 글을 남긴다.

The Art of Computer Programming 1 (도널드 커누스, 200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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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누스 형님이 지은 책. 감히 art를 붙인 책. 10년 동안 TEX를 만들게 한 책. 빌 게이츠가 다 보면 이력서를 달라는 책. 지금 다 보고 이력서 넣으면 자선 단체에서 일하겠지만. 아 그리고 많이 추천은 하지만 본 소감을 찾아보기 어려운 책이기도 하다. 그리고 또. 다 한번 ...

실용주의 사고와 학습 (앤디 헌트,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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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HR은 아직 잘 모르고 있지만 사실 자바, 루비, .NET, 혹은 아이폰 SDK를 아는지 모르는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배워야 할 신기술이나 예전 기술의 새 버전은 끊임없이 등장합니다. 기술 자체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속적으로 배우는 것입니다.

프로그래머의 길, 멘토에게 묻다 (데이브 후버, 애디웨일 오시나이,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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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보고 이 책 안 사려고 했다. 책 제목이 마음에 안 든다. 아꿈사 스터디 책으로 선정돼서 어쩔 수 없이 사긴 했지만 그닥 내키진 않았다. 예전에 읽었던 ’사랑하지 않으면 떠나라’와 비슷해 보였고 어디서 긁어모은 멋진 말들로 도배된 책에 질려 있었는데, 제목을 보니 딱 멋진...

xUnit 테스트 패턴 (제라드 메스자로스,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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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코드도 계속 관리해야 하는 코드다. 릴리즈 빌드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해서 악취가 진동하게 놔뒀다가는 하나만 고쳐도 엄청나게 많은 테스트 코드가 깨지는 등 감당을 못하게 된다. 좋자고 하는 건데, 테스트 코드가 오히려 병목이 될 수도 있다. ’Invoice를 테스트하려니깐 C...

Debug It! 실용주의 디버깅 (폴 부처, 2010)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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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 맞다. 이런 책이 늦게 나온 게 아쉽다. 읽으니깐 신입 프로그래머 시절에 하던 디버깅 방법이 생각났다. 제대로 재현도 하지 않고 코드를 읽다가 의심되는 곳을 발견하면 수정. 실행해서 버그가 발생하지 않으면 ’고쳤구나!’. 제대로 넘어갈 리가 있나. 당장 다른 곳에서 문제가 안...

Design Patterns (Erich Gamma 외 2인, 1994)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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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뭔 말이 더 필요할까? 읽기가 딱딱해서 그렇지 사실 여기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 태반이다. 결국 그 말은 이 책에 있는 내용 이상을 쓴 책이 잘 없다는 뜻. 다른 책을 먼저 읽다가 “아~ 이런 시각을 가질 수 있구나!”라고 생각한 항목이 몇 개 있었는데, ...

Code Complete (스티브 매코널, 200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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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에 관한 모든 항목을 다루고 있다.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책. 해당 분야를 더 파고 싶을 때 참고하라고 책도 충실하게 소개해서 사이트맵 같은 느낌도 든다. 내용을 꽉꽉 눌러 담으려고 하니 당연히 깊이가 떨어진다. 필요한 항목을 다 모아놓아서 필요한 최소 지식을 알 수 있는 게 이...

해커와 화가 (폴 그레이엄, 200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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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프(Lisp) 얘기가 나오면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SICP)과 같이 언급되는 책이다. 리스프가 짱이고 빠심이 충만한 책이라고 들었다. 마침 SICP로 내 속에 리스프에 대한 빠심이 쌓여 있는 터라 지금이 아니면 못 읽겠다 싶어서 책을 구해서 읽었다. 절판이라 도서관에...

실용적 예제로 본 게임인공지능 프로그램하기 (Mat Buckland, 200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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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인공지능을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다. 인공지능에 기본 요소인 자동으로 움직이는 에이전트, 내비게이션 생성 및 길 찾기, FSM 설명을 책 제목처럼 실용적 예제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 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예제를 사용해서 단순 이론 공부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

이산수학 (Judith L. Gersting, 2004)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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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산수학. 책을 보는 내내 연습문제 숙제로 시달리던 대학교 생각이 났다. 이 책도 더럽게 연습문제 많더라. 처음엔 연습문제와 같이 있는 프로그래밍 문제도 같이 풀려고 했는데, 보는데 조급해서 풀어보진 않았다. 예제를 열심히 보는 것에 만족.

Head First SQL (린 베일리, 2008)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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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ite를 사용하는데 SQL 문법이 가물가물했다. 대학교 때 사용한 DB 수업 교재는 너무 두껍고 어려운 내용이라서 간단히 복습하는 용도에는 맞지 않았다. Head First 시리즈에 SQL 책이 있어서 고민하지 않고 샀다. <Head First Design Pattern...

게임 & 인터랙티브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수학 (James M. Van Verth, 2008)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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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수학이 발목을 잡을 때가 있어서 수학 책을 한 권 봐야겠다 싶었던 차에 눈에 띈 책이다. 선형 대수부터 셰이딩, 조명, 래스터화, 강체 역학까지 게임에 필요한 기초 수학은 다 다루고 있다. 자세히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가는 게 간혹 있지만 대부분 충실히 설명하고 있다. 다행히 ...

HARD CODE (에릭 브레히너, 200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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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MS)가 어떻게 프로젝트, 사람을 관리하는지 살짝 엿볼 수 있는 책이다. 어떤 책인고 하니 MS에서 개발 혁신 부서장을 맡은 에릭 브레히너가 사내 웹진에 올린 글들을 묶어 놓은 책이다. 이 사람도 미지근하게 글을 안 쓴다. 한 마디로 깔건 확실하게 까는 스타일이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조엘 스폴스키, 200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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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벌써 밑천이 다 떨어져 할 말이 없을 리가 없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 다음 편인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가 나왔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넘어서’ 사이에 책이 2권 나왔지만, 진짜 후속편이라 부를만한 책은 아니었다. 좋은 블로그 글을 골...

실전 윈도우 디버깅 (Mario Hewardt, Daniel Pravat, 2008)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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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꿈사에서 <프로그램은 왜 실패하는가?>라는 디버깅 책을 공부했었다. 이 책이 끝나고 난 뒤, 너무 이론에 치우쳐 있어서 아쉬우니 실전에서 쓸 수 있는 경험들이 담긴 디버깅 서적을 공부하자고 했다. 고르고 고르던 중에 걸린 이 책. 윈도우 시스템에 관한 이야기도 많아서 ...

프로그래밍 심리학 (제럴드 M. 와인버그, 2008)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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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은 엄연히 인간 행동의 한 형태임에도 그런 관점에서 프로그래밍을 연구한 사람은 거의 없다. 그렇다면 프로그래밍을 인간 행위로 조명하지 않은 이유가 있었던 건 아닐까? 아마도 프로그래밍은 연구 대상으로 삼기에 너무나 복잡한 행위이기 때문에 커다란 불가사의로 남을 수밖에...

프로그램은 왜 실패하는가? (Andreas Zeller, 200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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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머가 만든 결함(defect)에 의해 프로그램 상태가 감염(infection)되고 이 감염된 상태 때문에 실패(failure)하게 된다. 감염을 따로 격리하고 결함을 찾아서 고치는 과정을 디버깅이라 하는데, 이 책은 짜임새 있고 논리적인 접근법을 가르쳐 주는 이론서이다. 딱...

데드라인 (톰 디마르코, 2004)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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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님은 지금 사람 선별법, 작업 할당, 동기 부여, 팀 구성 같이 관리에서 가장 필수적인 네 가지 기본사항은 전혀 다루지도 않으면서 관리의 자연과학적인 부분을 우리에게 가르치시겠다는 건가요?” “강사님은 그 네 가지를 빠뜨린 과정을 가지고 ’프로젝트 관리’라고 부르고...

Beautiful Code (찰스 페졸드 외 37인, 2007)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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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 명장들이 자신이 짰던 코드 중 가장 아름답다고 꼽는 코드는 어떠할까? 이런 궁금증이 이 책을 보게 했다. 어떤 코드들이 과학을 넘어선 저편에 존재하는 듯한 ’아름답다’라는 단어를 사용하게끔 할까?

Working Effectively With Legacy Code (Michael Feathers, 2004)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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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D(Test-Driven Development, 테스트 주도 개발)를 처음 접했을 때, 개발 방법이 충격적이었다. 테스트를 먼저 추가하면서 시작되는 TDD의 리듬을 타면 테스트가 바탕이 된 매우 견고한 코드로 갈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낯선 개발 방법에 적용하는 시간과 노력...

조엘이 엄선한 소프트웨어 블로그 베스트 29선 (조엘 스폴스키, 2006)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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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이 소프트웨어에 관한 좋은 글들을 묶어서 책으로 냈다.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관한 글도 있고 소셜 네트워크와 같이 관심 없는 분야의 글도 실려 있다. 처음에는 관심 있는 분야만 쏙쏙 골라서 봤는데, 관심이 없는 분야라도 좋은 글이라고 하니 억지로라도 읽어봤다. 사실 이런 관심...

조엘 온 소프트웨어 (조엘 스폴스키, 200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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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 경험도 풍부하고 그 경험에 걸맞은 내공을 가진 사람이 프로그래머로서 소프트웨어에 관한 글을 쓴다면 어떤 책이 나올까? 내가 생각하기에는 바로 ’조엘 온 소프트웨어’와 같은 책이 나올 것 같다. 소프트웨어에 관한 그의 통찰력을 무미건조하지 않고 재미있게 풀어놓았다. 미국식...

Head First Design Patterns (에릭 프리먼 외, 200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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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적이 이런식으로 쓰일 수도 있구나!” 처음 한 챕터를 읽고 난 뒤에 충격을 받았다. 기술서적으로는 항상 딱딱한 구성의 책만 보아왔고, 또 당연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말이다. 이런 구성과 설명이 내 뇌를 어떻게 자극하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한 건 이런 구성이 나한테는 꽤 잘 ...

이펙티브 C++ 3판 (Effective C++, 스콧 마이어스, 2015)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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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이 있는데, 목차를 살펴보니 새로 추가된 내용이 많아서 샀다. 상당히 많은 부분이 추가 되었고 내용들도 수정되고 추가 되었다. TR1에 대한 소개도 추가되었고 템플릿쪽에 대한 얘기가 늘어났다. 두번째로 보는 C++ 책이라 불리는 책이니 책에 대한 다른 칭찬의 말은 필요도 없을 ...

똑똑하고 100배 일 잘하는 개발자 모시기 (조엘 스폴스키, 2007)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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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보고 느낀 것이 많아서 새로운 책이 나왔다길래 닥치고 구입했다. 조엘 온 소프트웨어를 읽었을 때의 즐거움을 다시 느껴보고 싶었고 글 제목만 얼핏 보면 개발자를 뽑는 사람에게만 도움이 될 것 같지만 개발자로서 어떤 개발자를 모시고 싶어하는지 아는 것도 무척이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