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치맨 (Watchmen, 2009, 잭 스나이더)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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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관을 설명하는 오프닝 죽인다. 사진을 찍을 때마다 장면이 넘어간다. 화제 전환이 자연스럽다. 왓치맨 도움으로 베트남 전쟁에서 이기고 냉전 체제를 유지하는 시기. 세계대전이 일어날법한 긴장감을 유지하고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히어로는 로어셰크. 기록 덕후인데다 목소리도 멋지다. 몸은 인수분해 당해도 기록은 남는다.

보고 나면 찝찝하다. 뭔가 제대로 메시지를 이해하지 못한 기분이 든다. 덕후 자료는 볼 만한 나무위키를 찾아봤다. 그래도 난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