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문 2 (엽위신, 2010)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nil

홍콩 적응이 참 쉽지 않아요. 엽문과 시간이 연결되는데, 홍콩으로 건너간 뒤 이야기이다. 홍금보가 텃세 중심에 있는 사부로 나오는데, 홍금보는 나이를 먹어가면서 더 멋져진다. 특히 홍금보와 견자단 맞짱 장면은 다시 보고 싶을 정도로 기억에 남는다. 양키와 대결하는 장면보다 더. 그래 진짜 무술 사범들 대결은 이럴 거야. 예전에 돌았던 고수들 대결 영상 같진 않을 거야.

견자단이 진짜 엽문 같아서 끝나면 나오는 엽문 실제 사진을 보면 깜짝깜짝 놀랜다. 그나저나 견자단 형님 담에 복싱하는 양키랑 싸우면 로킥을 날리세요. 게네들 그거에 정말 약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