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관리법 snapshot / 2018-06
비동기(asynchronous)로 일을 잘하고 싶다. 그 중심에 이메일이 있다. 이메일만 주고받아도 충분히 일을 진행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 반면 꼭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얘기를 해야 일이 진행되는 동료가 있다. 난 이메일처럼 비동기 도구를 사용해도 충분해서 찾아갈 필요 없는 동료...
비동기(asynchronous)로 일을 잘하고 싶다. 그 중심에 이메일이 있다. 이메일만 주고받아도 충분히 일을 진행할 수 있는 동료가 있는 반면 꼭 찾아가서 얼굴을 보고 얘기를 해야 일이 진행되는 동료가 있다. 난 이메일처럼 비동기 도구를 사용해도 충분해서 찾아갈 필요 없는 동료...
다음 사이드 프로젝트는 slack 봇(bot)이다. 관리 시간을 줄일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언어는 요즘 쓰고 있는 elixir 언어로 결정했다. 처음부터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니야? 노노. 이쪽 생태계를 무시하면 안 된다. 1986년에 발표된 32살 erlang 언어가 뒤를 든든하게...
static 블로깅 툴인 jekyll은 직접 빌드를 해야 한다. 빌드 결과물인 html, css 파일을 웹호스팅 서버로 배포한다. 이걸 수동으로 하고 있었다. script/build 스크립트로 빌드하고 filezilla로 업로드하고 있다. 언젠가는 aws로 옮기고 push hook...
elixir 기본을 익히기엔 <#book Programming Elixir 1.3 / Dave Thomas> 책으로 충분했다. 책에서 맛만 보여주고 만 OTP(Open Telecom Platform)를 더 보고 싶어서 고른 책이다. 만족. 두 번째 elixir 책으로 부...
“커밋이 사라졌어요”
{:poison, "~> 3.1"}
작업 환경에 관련된 건 뭐든지 최악을 대비한다. 내가 없어도 원하는 건 할 수 있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삶이 편하다. 우선은 돌아가니깐 출근 후에 관련된 일감(task)이나 메일을 보고 개선하거나 좀 더 두고 보는 결정을 하면 된다.
참 애정하는 기능이다. Todo를 모아서 보여준다. 나를 맨션(@mention) 하거나 담당자로 지정하면 자동으로 Todo 항목이 된다. 물론 이슈에 있는 Add Todo 버튼을 눌러 직접 추가할 수도 있다.
작년에 결심한 2017년
pnotes
We wanted to remind you that we are retiring Picasa Web Albums in the near future on August 1st 2016. An update on Picasa and the archive for Picasa We...
챕터 배치 신경 많이 썼네. 처음부터 pattern matching을 설명한다. = operator가 다른 것을 본다. 다른 세계에 왔구나. 이걸 처음부터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런지 아껴서 쓰는 control flow는 미루고 미루다가 뒤에 설명한다.
forwarding reference(universal reference)가 있게 한 제안서(proposal)다. std::forward() 함수를 보면 생각날 문서다.
내가 그동안 하도 실패를 긍정적으로 묘사해 작품을 만들어 나가는 과정에서 실패란 반드시 필요한 것이라는 믿음이 직원들에게 뿌리내린 탓인지 제작진은 내 칭찬을 듣고 마음이 상한 것 같았다. 제작진은 내 칭찬을 이전 작품을 제작한 동료들보다 덜 노력하고 덜 도전했다는 평가로 해석...
낯선 예제는 저리가라. 게임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모든 예제가 다 친숙하다. observer 패턴을 설명하면서 어떤 걸 예시로 설명할까? 이 책에서는 업적 시스템을 설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