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Unit 테스트 패턴 (제라드 메스자로스, 2010) 독후감
테스트 코드도 계속 관리해야 하는 코드다. 릴리즈 빌드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해서 악취가 진동하게 놔뒀다가는 하나만 고쳐도 엄청나게 많은 테스트 코드가 깨지는 등 감당을 못하게 된다. 좋자고 하는 건데, 테스트 코드가 오히려 병목이 될 수도 있다. ’Invoice를 테스트하려니깐 C...
테스트 코드도 계속 관리해야 하는 코드다. 릴리즈 빌드에 포함이 안 된다고 해서 악취가 진동하게 놔뒀다가는 하나만 고쳐도 엄청나게 많은 테스트 코드가 깨지는 등 감당을 못하게 된다. 좋자고 하는 건데, 테스트 코드가 오히려 병목이 될 수도 있다. ’Invoice를 테스트하려니깐 C...
정석 맞다. 이런 책이 늦게 나온 게 아쉽다. 읽으니깐 신입 프로그래머 시절에 하던 디버깅 방법이 생각났다. 제대로 재현도 하지 않고 코드를 읽다가 의심되는 곳을 발견하면 수정. 실행해서 버그가 발생하지 않으면 ’고쳤구나!’. 제대로 넘어갈 리가 있나. 당장 다른 곳에서 문제가 안...
원조. 뭔 말이 더 필요할까? 읽기가 딱딱해서 그렇지 사실 여기 있는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풀어놓은 책이 태반이다. 결국 그 말은 이 책에 있는 내용 이상을 쓴 책이 잘 없다는 뜻. 다른 책을 먼저 읽다가 “아~ 이런 시각을 가질 수 있구나!”라고 생각한 항목이 몇 개 있었는데, ...
GoF 디자인 패턴이 어떻게 실제로 쓰이는지 예제로 설명하는 책이다. 책 서문에서 밝히듯이 패턴을 다 쓰려고 남발했지만 적절하게 사용해서 소스 코드를 보는 것만 해도 많은 공부가 됐다.
구현에 관한 모든 항목을 다루고 있다.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책. 해당 분야를 더 파고 싶을 때 참고하라고 책도 충실하게 소개해서 사이트맵 같은 느낌도 든다. 내용을 꽉꽉 눌러 담으려고 하니 당연히 깊이가 떨어진다. 필요한 항목을 다 모아놓아서 필요한 최소 지식을 알 수 있는 게 이...
리스프(Lisp) 얘기가 나오면 컴퓨터 프로그램의 구조와 해석 (SICP)과 같이 언급되는 책이다. 리스프가 짱이고 빠심이 충만한 책이라고 들었다. 마침 SICP로 내 속에 리스프에 대한 빠심이 쌓여 있는 터라 지금이 아니면 못 읽겠다 싶어서 책을 구해서 읽었다. 절판이라 도서관에...
게임 인공지능을 개념을 잡기에 좋은 책이다. 인공지능에 기본 요소인 자동으로 움직이는 에이전트, 내비게이션 생성 및 길 찾기, FSM 설명을 책 제목처럼 실용적 예제로 설명하고 있다. 따라 하기 쉽고 이해하기 쉬운 예제를 사용해서 단순 이론 공부에 그치지 않고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
알고리즘, 자료 구조 문제 중에서 프로그래밍 면접에 나올법한 짧은 문제를 수록한 책이다. 알고리즘 및 자료구조 복습이 필요한데, 대학교 때 배운 두꺼운 책보단 이런 얇은 책이 워밍업에 좋을 거라 생각해 책을 펼쳐들었다.
정말 오랜만에 보는 이산수학. 책을 보는 내내 연습문제 숙제로 시달리던 대학교 생각이 났다. 이 책도 더럽게 연습문제 많더라. 처음엔 연습문제와 같이 있는 프로그래밍 문제도 같이 풀려고 했는데, 보는데 조급해서 풀어보진 않았다. 예제를 열심히 보는 것에 만족.
Object* object = NULL; if (object && object->IsValid())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