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 더 비기닝 (Star Trek: The Beginning, 2009) / J.J. 에이브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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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간을 연결하는 블랙홀이 열려 역사를 어지럽힌다. 화려한 연출에 볼거리가 많다. 스타트렉 시리즈를 잘 몰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우주가 배경인데 재미없을 수가 없지. 스페이스 오페라는 장르 이름만 들어도 재미있다.

레너드 맥코이는 못하는 게 없네. 의사가 이렇게 뭐든지 잘하면 반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