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다크니스 (Star Trek Into Darkness, 2013) / J.J. 에이브람스

less than 1 minute read

어뢰 안에 사람 있어요. 이때부터 흥미진진해졌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만 기억난다. 화면을 다 잡아먹었다. 삐쩍 골은 몸이 아니었나? 길쭉하고 탄탄한 몸매라서 놀랐다. 셜록 때려치우고 이런 악당만 해도 먹고 사는 데 지장 없겠다.

커크 선장이 잠시 죽는 장면은 식상. 차라리 그렇게 끝나버리면 괜찮을 텐데. 뭐 살아나겠지. 살아나는 걸 지루하게 따라가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