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렉 비욘드 (Star Trek Beyond, 2016) / 저스틴 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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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롤이 이끄는 스웜쉽 무리가 프로그래밍된 움직임을 보일 때, 공포스러웠다.

이런 게 진정 오락 영화인가? 눈 호강하고 웃을 때 웃고. 뭔가 남기려고 머리를 쥐어짜도 쓸 말이 안 떠오른다. 재미있었다는 것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