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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큰 걸 살 것인가? 한 손에 쏙 들어오는 4인치를 살 것인가? 고민하다 한 번 더 4인치 디스플레이를 선택했다. 이전 핸드폰이 iPhone 5라서 바꿨다는 느낌이 덜했다. 그래서 로즈 골드로 샀다. 이 색상이 아니면 SE라는 게 티도 안 난다.

Touch ID가 정말 편하다. iPhone 5에서 iPhone SE로 오면서 겪은 가장 큰 변화였다. 패스워드 입력을 안 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이제 1password 저장소를 푸는 긴 암호를 입력 안 해도 된다.

2016년 5월에서 2019년 3월까지 3년 가까이 되는 시간을 함께했다. 잘 썼다. 디스플레이 크기 빼고는 불만이 없었다. 다음 핸드폰은 두 손에 안 잡혀도 괜찮다. 큰 거로 살 거다.

구매 - 2016-05 SSG에서 unlock 폰을 548,212원에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