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 (Blizzard, Windows, 2010) 플레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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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엄띄엄하다가 마음먹고 캠페인 끝을 봤다. 다 끝내고 나니 25/26. 검색해보니 숨겨진 미션이 있어 찾아서 했다. 숨겨진 미션을 하려고 처음부터 다시 하기는 싫어서 자동으로 저장된 데이터를 보니 다행히 차 행성 가기 전에 저장된 게 있더라.

스토리는 뭐~ 그닥. 스타크래프트 2보다 워크래프트 3가 더 짜임새 있고 이야기가 풍부했다. 게다가 내가 멀티에서도 직접 조정하는 영웅들이 겪은 이야기이기도 하고 말야. 지금 이야기를 열심히 만들고 있는데, 워크래프트처럼 세계관을 제대로 만들어 놓고 World Of Starcraft가 나올 것 같기도 하다. 컷신 보는 재미가 있어 이 재미로 끝을 봤다.

기다리던 타이틀이 아니라서 그런가? 생각보단 임팩트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