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들 페이퍼화이트 1세대 (Amazon, 2012)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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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co.jp에서 샀다. 환율 때문에 미국 광고가 있는 킨들보다 쌌다. 사람들이 여기서 많이 샀는지, 요즘은 결제 취소가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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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F는 처음부터 포기했다. 아마존 책을 사서 읽거나 mobi 포맷을 읽는 용도로 사용하고 있다. 게임 독립 만세는 PDF 포맷인데, 읽을만하더라. 이건 특별한 경우고 PDF 읽는 용도로 산다면 말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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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조명(built-in light)은 정말 만족한다. 758 x 1024 pixels, 212 dpi 해상도도 만족. 이 정도면 충분하다.

RSS 리더로 사용한다든지, 뉴스를 스크랩해서 읽는다든지. 활용하는 방법이 많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보는 게 더 편해. 난 책 읽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값어치를 하는 물건.

PDF를 본다면 비추천. 아마존 책을 읽거나 mobi 포맷을 읽는 용도로 산다면 강력 추천. 한글책 없다. 한글 소설책을 보는 용도로 산다면 강력 비추천.

내 첫 킨들. 만족한다. 요즘은 REMOTE를 킨들로 읽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