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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알아!!

나이스 캐스팅. 역할을 맡았을 때, 가장 잘할 수 있는 배우들이 나온다. 배우 얼굴만 봐도 어떤 캐릭터인지 짐작이 갈 정도. 색다른 변신은 없지만, 너무 잘 소화해서 몰입이 잘 된다. 인용한 말은 검사 역할을 맡은 류승범이 한 말. 이거 말고도 일을 잘 못하는 부하 직원에게 90도로 숙이며 잘 좀 부탁한다고 했을 때, 좀 짱이었다. 완전 빵 터졌다.

임마. 경찰대학 나와서 백날 줄 잡아봐라. 경찰대학 그거 결국 줄기거든. 근데 이건 뿌리랑 뿌락치 되는 거야. 다이렉트로.

아아~ 천호진. 이 대사가 기억에 남지만, 이것보다 폭탄주를 만드는 동영상이 더 기억에 남는다. 폭탄주 만드는 거 어디서 배웠습니까? 좀 짱. 이거 꼭 한번 해봐야겠다.

찝찝하게 영화가 끝난다. 검찰이 영화에 나오거덩. 오히려 왜 이렇게 찝찝하게 끝나느냐고 불평이 생기긴 커녕. 아~ 검찰이 나오니 적절한 엔딩이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현실을 반영한 적절한 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