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웃어버렸다. 역시 디씨라는 말이 저절로 나왔다. 이런 정책의 일관성을 가질 수 있는 디씨는 참으로 신비한 곳이다. 막장 커뮤니티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서 저 정도는 쉽게 볼 수 있을지 모르나 내가 생각하기에는 저런 일관성을 가지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다.
일관성(一貫性)의 사전적인 의미는 하나의 방법이나 태도로써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성질이다. 이 단어를 제대로 지키면 얼마나 좋은지 안다. 허나 지키기는 어렵다. 좋은 것들은 다 이래.
내가 내린 결정의 일관성, 내 일에 대한 열정의 일관성 동지들.. 잘 계신가?
집에서 책 거치대 겸 독서대로 나무로된 크고 무거운 독서대를 사용하고 있다. 회사에서 책을 읽을 때, 사용할 독서대가 필요하다. 키보드로 코드를 치면서 읽어야할 책이 많아서 독서대가 없으면 불편하다. 무거운 나무 독서대는 들고 오기 싫고 가벼웠으면 좋겠다. HIGHTIDE 독서대가...
Google Reader 서비스가 종료된 후 Feedly를 거쳐서 지금은 Inoreader를 RSS 리더로 사용하고 있다. Feedly가 아닌 Inoreader를 쓰는 건 순전히 가격 때문이다. Feed 개수가 300개가 넘는다. Inoreader와 Feedly 무료 플랜으로는 감...
경기도 미술관 주차장 입구가 보였다. 외부 차량 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말은 뭐다? 외부 차량이 주차 중이다. 한눈에 봐도 미술관 관람을 하려고 주차한 것 같진 보이지 않는 차들이 보인다. 그래도 주차가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주차 공간은 쾌적했다.
MacBook Air (13-inch, 2010 late), MacBook Pro (15-inch, 2018)에 이어 세 번째 맥북이다. 2022년에 샀다. 맥북 구매 간격이 궁금해서 구매 이메일을 뒤졌다. 2010년, 2018년, 2022년 이렇게 구매 간격이 4의 배수이다.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