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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더 (그랜트 스퍼토어, 2019)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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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가 멸망한 후 벙커에서 로봇 마더의 손에서 자란다. 벙커 안에 있는 사람은 한 명뿐이다. 하지만 벙커에서 태어난 첫 번째 사람은 아니다. AI가 사람을 인류 재건에 적합한지 판단해 생사를 결정한다. 생사를 결정하는 도덕 시험을 치른달까? 모든 게 마더의 손바닥 위에서 일어난 일...

병천순대국 식사 후기, 분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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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부속물이 가득하다. 지방이 많이 붙은 돼지고기도 과감하게 넣는다. 푸짐하게 먹었다는 느낌이 든다. 분당구 순대국 중 1픽이다.

서울24시감자탕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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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다귀해장국이 생각날 때, 찾는 곳이다. 기본에 충실한 맛이다. 고기도 잘 삶아서 뼈에서 잘 떨어진다.

사채꾼 우시지마 37-46 (마나베 쇼헤이, 2017-2019)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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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시지마 과거와 야쿠자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난 일본 사회의 어두운 면을 사채로 그린 37권 이전의 에피소드를 훨씬 재미있게 봤다. 이전보단 재미없지만 의리상 끝까지 봤다. 과거 얘기를 하고 얽힌 매듭을 하나씩 풀어가는 아니 끊어가는 에피소드를 보니 이제 끝날 때가 되어 간다고 ...

미니빌(Minivilles) 보드게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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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위를 굴린다. 주사위에 해당하는 숫자의 카드가 있으면 코인을 받는다. 다른 사람이 굴려도 받을 수 있는 카드가 내게 있다면 나도 동전을 받는다. 동전을 받고 해당 숫자의 시설 카드가 남아 있다면 건설할 수 있다. 동전을 많이 모아 주요 시설을 모두 건설하면 게임에서 이긴다.

하우스 오브 카드 시즌 3 (2015)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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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스탬퍼(마이클 켈리)가 이렇게 사라질 리가 없다. 빌빌거리더니 미련을 버리고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더그가 돌아왔지만 프랭크 잘못으로 3명이 떠나서 업그레이드가 아니라 진화를 해야 밸런스가 맞을 것 같다. 잘나가는 정치인은 더그 처럼 궂은일을 해주는 보좌관이 한 명씩은 ...

코엑스 아쿠아리움 나들이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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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한 것보다 넓었다. 공간을 꼼꼼히 알차게 쓴 모양이다. 상어 수족관에 한참 앉아 있었다. 최상위 포식자가 여유롭게 돌아다니는 걸 보는 것도 힐링이 되네.

길 위의 셰프들 (Netflix, 2019)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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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인도 델리,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대만 자이, 대한민국 서울, 베트남 호찌민, 싱가포르, 필리핀 세부의 길거리 음식을 보여준다. 광장시장이 나온다고 해서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