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다니엘 크레톤, 2021)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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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링즈라는 무기가 사기다. 10개로 이뤄진 팔찌인데, 강한 건 둘째치고 이 무기를 장착하면 늙지 않는다. 설명하기 귀찮고 어려우니깐 고대 물질로 만들어졌다고 퉁친다. 텐 링즈를 사용한 멋진 전투 장면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곰곰이 생각해도 기억나는 장면이 없다. 매력적인 무기는 아니다.

이 영화에선 샹치의 매력을 못 느꼈다. 어벤져스에 합류하면 좀 달라지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