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버려라, 2020년(Death to 2020)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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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미러 제작자가 참여했다고 해서 봤다. 그래. 최악이었던 2020년은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트럼프가 407번째 위기를 맞이했다.

총리이자 허수아비인 보리스.

조롱과 냉소로 일관한다. 너무 차갑지 않은 온도를 유지한다. 유머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무척 재미있어진다. 센스에 감탄하며 계속 피식거렸다.

PS: 휴 그랜트는 뱀파이어가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