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둘째치고 난 참 색깔을 잘 사용한 발표 자료라고 생각한다. 어떻게 이런 색깔 조합을 하는지 참. 나는 감각이 없으니 안될 거야.. 아마. 하던 중에 kuler라는 사이트를 찾아냈다. 남이 색상 조합한 것을 볼 수도 있고 내가 조합할 수도 있는 사이트다. 색깔을 조화롭게 하는 여러 규칙이 있는데, 이런 규칙을 쉽게 적용해서 새로운 조합을 만드는 것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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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Adobe! 테마가 마음에 들어서 이걸 파워 포인트에 적용해 보기로 했다. 이퀄라이저처럼 생긴 아이콘을 누르면 수정할 수도 있고 사용한 색깔 값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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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예. 여기까진 오케이. 여기서 어떻게 파워포인트 색깔 테마에 적용할까? 메뉴가 있겠지라는 생각에 살펴봐도 없다. 구글링을 해봐도 달리 설명이 없는 걸 보니 그냥 손으로 입력해야 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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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 포인트 2007 > 디자인 > 색 > 새 테마 색 만들기’로 위에 kuler에서 만든 색깔을 다 손으로 처넣었다. 그래도 색깔이 5가지라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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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나 색깔 좀 잘 쓰는 거 같아. 완전 대만족. 색깔 조합을 잘하는 분이 주변에 많이 있어 참 부러웠는데, 이제 좀 덜 부럽겠네. kuler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