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더 많이 먹는가? 이걸로 승부가 나는 먹기 대회(Competitive eating)를 소재로 삼았다.

시간 내로 다 먹으면 공짜. 라멘81번옥에서 도전해 본 적 있다. 4인분을 20분 내로 먹으면 공짜. 그때 4명 정도가 같이 도전했는데, 한 명만 성공했었다. 나는 실패. 면은 먹었는데, 국물을 다 마시려니 정말 안 넘어가더라.

7분에 다 먹은 사람이 있네. 1등은 아니지만, 엄청 빠른 기록이다. 동영상을 보고 있자니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라면도 먹고 싶고. 마침 저녁 시간인데, 라면을 먹어야겠다. 당첨이다.

잘 먹는 것. 많이 맛있게 먹는 것. 이런 걸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생존이란 키워드가 먹는 행위에 녹아 있어서 이렇게 느껴지나 보다. 먹짱은 이런 기분을 계속 느낄 수 있는 만화다.

많이 먹는 만화라 신선하다. 음식 남기지 말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