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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행사. 역시 이런 건 멀리 있으니 뭐가 뭔지 모르겠더라. 단지 사진만 찍을 뿐

여친님의 상경과 티켓을 싸게 살 기회가 딱 맞아떨어져서 냉큼 질러 버렸다. 격투 경기는 공짜 티겟이 생긴 친구 녀석 따라 복싱 경기를 본 것이 처음이었다. 그때는 우리나라 선수가 피를 너무 많이 흘려서 돌아오는 길이 참 찝찝했지만 말이다. TV에서만 보던 K1을 이 두 눈으로 볼 수 있다니 무척 설렜다. 경기장으로 들어가는 순간 흰 조명에 비치는 누르스름한 먼지들이 보였다. 실내에서는 이런 먼지들이 보이는 건 어쩌면 당연하겠지만, 그때는 참 격투 경기와 어울리는 색깔이란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런 느낌은 직접 안 가보면 못 느끼는 거겠지?

마지막 최홍만 경기는 무척이나 실망했지만, 이런 경기를 직접 볼 수 있었다는 것에 대만족. SS석을 샀었는데, 나중에 갈 기회가 있으면 무조건 SRS석 정도를 질러야겠다. 선수들이 퇴장할 때 수고했다고 손 한번 뚜들겨 주려고 했는데, SS석 까지는 안 오더라. 아쉬움이 남는다. 수고했다고 함 뚜들겨 주고 싶었는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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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 걸. 저거 연습 좀 하나보다 잘 맞춘다. 예쁘다고 하던데, 여기서는 눈코입이 다 있구나 하는 정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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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기와는 규모 자체가 다르지만 그래도 꽤 많은 사람이 와서 가득 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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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아츠 등장. 몸은 별로 안 멋지지만 킥 하나 만큼은 일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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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홍만 등장 장면. 좀 시원하게 이겨 줬으면 했는데, 실망이 컸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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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시작하기 전 조명. 참 사람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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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효과음과 함께 조명이 선수 소개하는 사람에게 딱 모인다. 집중 안 하려 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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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게 KO로 이겨버린 세미슐츠. 참내 몸도 저리 크고 좋은데, 기술도 좋다니.. 사기 캐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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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 본야스키의 멋진 플라잉 니킥을 볼 수 있었던 경기. 경기 전 소개 영상을 보니 스테판 블리츠 레코와 사이가 안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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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끝나고 선수들 인사 장면. 뭐 이거 사람들 다 일어나서 제대로 보이지가 않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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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으로 먹고사는 K1 선수들. 당연히 팬 서비스 또한 좋아야 한다. 레미 본야스키 역시 유명 선수답게 팬 서비스 또한 일품. 함성이 큰 쪽으로 모자와 글러브를 던져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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