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CUBE(B-815) 잘 가~

북큐브 815

예약 판매. 네이버 카페에서 만원 할인 쿠폰을 줘서 케이스까지 13만 9천원에 샀다. 이북리더가 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격 대 성능 비가 좋아서 샀다. 게다가 전자 도서관에서 책도 빌릴 수 있으니, 망설일 이유가 없었다.

받아보고 기계도 만족. 반응 속도가 느리다고 해서 걱정을 좀 했는데, 볼만 했다.


todo

하지만 문제는 이것. 볼만한 책을 블로그나 게시판에서 보면 메모를 해 놓는데, 볼 책이 한참 밀려 있다. 이 책이 전자책으로 있지도 않다. 전자책을 볼 여유도 없음. 이 책들을 다 보면(아마 그런 일은 안 생기겠지만 그래도) 다음 세대 이북리더가 나올 테고 그때까지 묵혀두는 건 돈 낭비라 생각해서 팔았다. 잘 가~


PS : 카페에서 형성된 중고가인 15만원에 팔았다. 아… 잠깐 난 13만 9천원에 샀는데. 여튼.


by-nc-sa

지름 , , , . URL.
  • http://twitter.com/televoncard Paek,SeungYup

    목록 관리하는 앱은 뭐임?

    • Anonymous

      승엽이형 반가워요. 앱 이름은 Informant.

  • Playingsoken

    안녕하세요 ~
    아 저도 이북 기기(e-link)로 된 건 관심이 큰데 볼 수 있는 책이 얼마나 될까 그게 걱정이네요

    물론 논문 같은 거야 PDF나 텍스트로 그냥 봐도 되지만
    이전에 나온 고전 소설이나 베스트 셀러들은 책이 너덜너덜해서 그런 게 정식으로 발매되면 정말 좋을 꺼 같아요

    이미 좋은 책이라고 널리 알려진 것들(물론 한국어 창작물을 말하는 겁니다 크크크)중 절판된 것도 많고, 구하기 어려운 것도 있으니 부디 국내 창작물 협회와 출판사들이 대동단결해서 최근 작은 도서로 구입하면 e–book 을 주더라도 이전 책은 e-book 으로 풀어주길 기대합니다

    P.S 설마 했지만 국내 각 유명 출판사마다 e-book 호환이 안된다는 무시무시한 이야기를 듣기도 했던데 그냥 망할려면 안 말리겠지만 부디 망하는 그런 선택을 하루 빨리 철회해주길 바래요
    그리고 기존 저작권자들이 출판사를 거치지 않고, 편집자분들(디자이너)과 연합해서 바로 출간하는 것도 좋을 꺼 같아요~

    • Playingsoken

      너무 값싸게 팔다보니 차익이 생기기도 하는군요 하하

    • Anonymous

      기계 자체는 좋은데, 컨텐츠가 문제더라구요.
      제 경우는 읽으려고 큐에 밀어 넣어 둔 책들이 다 종이로만 출판 된 책이라서 다시 팔았어요.

      복간 요청이 많으면 출판사에 요청해 다시 찍어내는 ‘교보문고 맞춤도서 POD’가 있던데, 결과가 궁금합니다. http://pod.kyobobook.co.kr/index.ink 사실 이런 절판된 책만 e-book으로 내주면 좋을텐데 말이죠. ^_^

      다른 포멧을 쓰는 건 이해 관계가 얽혀있어서인 것 같아요. 뭔가 외국에서도 쓰는 포멧으로 썼다가는 킨들에 확 밀려버리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어서 다른 포멧을 고수하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