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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수산 판교점 카이센동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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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생선회와 해산물을 올린 덮밥이다. DIY 초밥 느낌이다. 플레이팅이 초밥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푸짐해 보이고 비싸 보인다. 맛난 회를 실컷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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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커스가 아직 공연하고 있단 얘기를 들었다. 본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동춘서커스는 들어본 것 같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조엘 크로포드, 202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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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방학이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갔다. 둘째가 있어서 못 하는 경험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거다. 둘째는 아직 어두컴컴한 곳에서 조용히 영화를 보는 걸 못 한다. 일단 극장에 가기로 했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에서 첫째도 볼 수 있는 걸 골랐다.

엘라고 에어팟 스트랩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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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AirPods, 2019) 2세대가 내 귀와 호환된다고 해도 달릴 때는 걱정이 된다. 달리다 보면 걷는 사람들도 있어서 살짝 부딪힐 때가 있다. 시비가 걸릴 정도가 아닌 진짜 살짝 부딪히는 정도다. 그때도 에어팟이 내 귀에 잘 매달려 있을까?

에버노트(evernote)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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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글자고 이미지고 동영상이고 가리지 않고 노트할 수 있다. 임시 저장소처럼 사용하고 싶다. 에버노트는 내 이런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시킨 훌륭한 앱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아론 호바스 et al., 202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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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아 하나 있다. 마리오 카트를 넣으려고 필요 없어 보이는 질주 장면이다. 픽사(Pixar)가 정말 대단하다. 애들도 재미있게 보고 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

HP 흑백 레이저 프린터(LaserJet MFP M28w)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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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보내니 프린트할 게 생겨서 샀다. 매주 초등학교 주간 계획을 프린트하고 어디 간다고 학교에 빠질 땐 가정 학습을 프린트한다. 별 기대를 안 한 복사 기능도 자주 쓴다. 복사해서 문제를 잘라 붙여서 연습할 때 사용한다. 나도 논문 같은 거 읽을 때, 프린트해서 읽으면 편하...

메시아 시즌 1 (Netflix, 2020)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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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아가 지금 이 시대에 오면 우리는 어떻게 그를 대할까? 드라마에 메시아처럼 나오는 사람이 진짜 메시아인지 아닌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았다. 그를 대하는 사람들의 태도를 재미있게 봤다. 진짜 저렇게 대하지 않을까? 하는 행동들을 사실적으로 그렸다.

양재역 곱창왕김형제 낙대새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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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대창, 새우의 이 완벽한 조합이란. 가끔 생각나는 것 같다. 뭔가 주기적으로 수혈을 하는 것 같다.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먹으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