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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 인 보더랜드 시즌 1 (Netflix, 2020)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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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떠보니 사람이 한 명도 보이지 않는다. 여기가 어딜까? 내가 살던 곳이다. 빛기둥이 보여 거기로 가니 게임을 한다. 다행히 다른 사람이 있다. 하지만 그들에게 물어도 누구도 게임을 왜 하는지, 여기가 어디인지 모른다. 장난인 줄 알았는데, 게임에서 지면 죽고 살면 생존한다. 비...

강남 농민백암순대 순대국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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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가 푸짐하다. 들깨가루를 많이 풀어서 그랬을까? 국물이 걸쭉하고 질감이 있다. 여튼 난 이게 좋다. 잡내 없고 다대기를 넣으니 맛있게 맵다.

엘리멘탈 (피터 손, 202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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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부엉이와 같이 봤다. 둘 다 상상력과 표현력을 즐겼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눈물이 났다. 딸기 부엉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것 같았다. 픽사를 추앙한다. 나이에 상관없이 눈을 즐겁게 해준다. 어른에게는 공감으로 샤워를 시켜준다.

아이패드 미니(iPad mini) 5세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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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이 사고 싶었다. 소파에 앉아서 편하게 컨텐츠 소비를 하고 싶었다. 빠르게 쨍한 화면으로 YouTube도 보고 Pocket에 넣어 둔 글도 보고 넷플릭스(Netflix) 같은 OTT(over-the-top) 서비스도 이용하고 싶었다. 거의 퇴물이 되어버린 아이패드(iPad) ...

소고기 장조림 요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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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를 따라 했다. 약간 짜게 됐다. 뭐 밥을 더 떠서 먹으면 된다. 약간은 짜도 봐주는 장조림은 이게 좋다. 게다가 오래 먹을 수 있으니 더 보람차다. 장조림이면 꽈리고추가 빠질 수 없지. 꽈리고추도 듬뿍 넣었다.

1%를 읽는 힘 (메르, 2023)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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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의 블로그’를 잘 읽고 있다. 책을 낸다길래 대부분이 내가 이미 읽은 글이라도 구매했다. 글과 상관이 있나 싶은 내용으로 운을 뗀다. 돌고 돌다 보니 어느새 이야기하는 주제에 닿아있다. 여러 사실을 엮어서 스토리를 만들고 툭 하고 자신의 의견을 던지는 게 매력적이다. 논리적이...

포항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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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학동 대사관 과메기가 유명하다고 해서 택배로 주문해 먹었다. 포항에 살 때는 한 번도 들어보지 못한 가게다. 내가 포항에 있을 때는 과메기 하면 ’해구식당’이었는데, 변했나 보다.

삼성 식기세척기 비스포크 카운터탑 DW30A3030C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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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은 식세기 만세. 수납공간이 부족해 빌트인이 아닌 6인용을 샀다. 살 때 한 번에 큰 걸 사려고 했는데, 지금 빌트인으로 사려니 수납공간이 부족하다. 모자람 없이 사용하지만 6인용인지라 공간이 아쉬울 때가 가끔 있다. 접시를 식기세척기에 넣을 때, 허리를 안 굽혀도 되는 장점이...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존 왓츠, 2019)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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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이었구나. 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시작인 줄 알고 봤다. 페이즈 3인 줄 알았으면 안 봤을텐데. 어쩐지 멀티버스 얘기가 안 나오더라. 처음에 살짝 나오길래 오~ 이랬는데, 거짓말이었다.

샤오미 드림라이트 온열 수면안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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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ARDOR 온열 안대가 망가질 만큼 오랫동안 잘 쓰다가 ’이번엔 무선 제품을 사용해 볼까?’ 이러면서 아이핏(IFIT) 무선 온열 안대를 쓰다가 무선인 건 좋지만 눈 앞에 있는 공간 때문에 다시 샤오미로 왔다. 돌아오는 김에 무선으로 돌아왔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 2 (2009)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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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굿맨이 등장한다. 마약왕이 될 새싹을 발견한 걸 아는 걸까? 돈세탁부터 시작해 문제 해결까지 폭넓게 도와준다. 문제 해결 방법으로 특정인을 죽이는 것까지 조언한다. 물어보면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기운이 남다르다.

이함캠퍼스 사일로랩 앰비언스 전시회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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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놀 만한 곳을 찾고 있었다. 양평에 있는 이함캠퍼스를 알게 됐다. 드라이브 겸 갈 만한 적당한 거리다. 실내에서 하는 전시라 시원하다. 전시회라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오복수산 판교점 카이센동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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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생선회와 해산물을 올린 덮밥이다. DIY 초밥 느낌이다. 플레이팅이 초밥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푸짐해 보이고 비싸 보인다. 맛난 회를 실컷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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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커스가 아직 공연하고 있단 얘기를 들었다. 본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동춘서커스는 들어본 것 같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조엘 크로포드, 202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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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방학이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갔다. 둘째가 있어서 못 하는 경험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거다. 둘째는 아직 어두컴컴한 곳에서 조용히 영화를 보는 걸 못 한다. 일단 극장에 가기로 했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에서 첫째도 볼 수 있는 걸 골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