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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짜라붐 현대백화점판교점 쌀국수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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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멘탈 (피터 손, 2023)’을 조조로 보고 아침으로 뜨끈한 쌀국수를 먹었다. CGV 판교에서 영화를 보면 주차비 때문에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아침으로 먹을 게 없나 어슬렁거리게 된다. 무료 주차를 2시간만 넣어주기 때문이다.

위시 (크리스 벅, 2024)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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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사람인 줄 알았는데, 나쁜 사람. 지고 있다가 노래 같은 걸 부르니 힘이 솟아나고 승리. 기억나는 인물이 하나도 없다. 매력적이지도 않다.

던전밥 (쿠이 료코, 2016-2024)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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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모든 게 담겼다. 던전에서 밥을 먹는 얘기다. 식재료를 가져오지 않는다. 현지에서 공수한다. 마물이라고 다를 거 없다. 미궁에도 생태계가 있고 서로 먹고 먹힌다. 미궁의 주인, 인간의 욕망을 먹는 날개 사자도 나오지만 밥을 먹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건 없다.

브레이크 포인트 (Netflix, 2023) 테니스 다큐멘터리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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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제작한 테니스 다큐멘터리다. F1 본능의 질주 시리즈 시청률이 높았나보다. 비슷한 포맷의 스포츠 다큐멘터리가 나온다. 브레이크 포인트를 보기 전에 골프도 있어서 고민하다가 테니스를 클릭했다.

고등어조림 요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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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어조림이 생각난다. 생선이 땡기기도 하고 약간 맵고 달달한 맛도 땡겨서 그런 것 같다. 어남선생 레시피를 따라 했다.

UA 컨테인 듀오 스몰 백팩 더플 (언더아머, 2024)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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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싱 체육관에 들고 가는 짐이 꽤 된다. 갈아입을 옷, 글러브, 세면도구, 신발, 운동 도구를 챙겨 간다. 가방을 회사에 두고 다닐 거라서 메는 방법은 상관이 없다. 하지만 이왕이면 백팩으로 멜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가방을 메고 자전거를 탈 수 있다.

포항 해구식당 과메기 택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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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구식당이 과메기로 유명했다. 양학동 대사관 과메기를 택배로 시켜 먹어보고 해구식당에서도 택배를 시켜서 비교해 보고 싶었다. 원하는 날짜에 택배가 잘 도착했고 집에서 따로 준비할 필요가 없게 야채와 초장이 충분했다.

[위대한 수업] ‘피터 싱어 - 실천윤리학’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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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제목에 있는 실천윤리학(Practical Ethics)에 대해 명쾌한 정의를 내려주지는 않는다. 바탕이 되는 공리주의, 효율적인 이타주의, 동물 해방에 관해 설명한다. 수업을 듣는 똑똑한 학생은 이걸 바탕으로 실천윤리학에 대한 정의를 내릴 수 있을 것이고 나처럼 실천윤리학이란...

F1, 본능의 질주 시즌 6 (Netflix, 2024)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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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은 자본주의를 숨기지 않는다. 솔직한 산업이자 스포츠다. 애스터 마틴 F1 팀이 다크호스가 된다. 소유주가 억만장자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돈을 아끼지 않는다. 애스터 마팀 F1 팀 드라이버이자 자신의 아들 랜스 스트롤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저런 갑부 아버지를 둔 심정은 어떤 ...

ANKER 321 맥고 무선충전 보조배터리 A1616 5000mAh (2023)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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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Safe 연쇄 지름 열차에 탑승했다. ’신지모루 맥세이프(MagSafe) 실리콘 케이스, 카드지갑, 차폐 흡수 카드’를 사고 나니 맥세이프 지원 보조배터리를 사고 있어졌다. 이유는 단순하다. 가방에 케이블을 넣어서 다니고 싶지 않다. 그러려고 산 ’알로코리아 무선 도킹형 일체...

에이어 데이팩 2(Aer Day Pack 2) 백팩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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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L 용량의 날씬한 백팩이다. 날씬한데 바닥에 내려놓으면 쓰러지지 않고 잘 서 있는 강단 있는 가방이다. 앞에 잡히는 주름이 디자인을 심심하지 않다. 디자인과 기능 모두 마음에 드는 가방이다.

스토브리그 (SBS, 2019)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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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Stove League)는 프로야구에서 사용되는 단어이다. 완전한 용어는 핫스토브리그(Hot Stove League)이다. 하계 스포츠인 야구가 정규 시즌이 끝난 이후에, 겨울 시즌 동안 중단되는 것에 착안해 팬들이 난로(Stove) 주위에 모여 선수단, 구단의 동...

[위대한 수업] 폴크루그먼 - 세계 경제 예측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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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을 전후로 한 세계 경제를 해석하고 예측한다. ’1강 2019 폭풍전야’, ’2강 2020 팬데믹’, ’3강 2021 희망과 두려움’, ’4강 2023 포스트 팬데믹’, ’5강 궁극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다.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 맥주 한 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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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갔을 때는 약간 시끄럽지만 대화는 가능했다. 하지만 두 번째는 너무 시끄러워서 소리를 질러야 대화가 가능할 정도였다. 판교에서 붐비는 시간대에 양꼬치 집에 가면 이렇다. 도떼기시장이 따로 없다.

점보 머그컵 700ml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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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ml 대용량, 모양과 질감까지 모두 마음에 든다. 정성스럽게 만든 머그를 가진 느낌이다. 회사에서 커피와 차를 마실 때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