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2 (안드레이 세쿨라, 200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큐브 때문에 봤더만 욕심이 너무 과했다. 재미있는 4차원 재료로 이렇게 엉망으로 요리하다니. 정신과 의사가 너무 잘 싸우면 한번 의심해 봐야 한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삼체 시즌 1 (Netflix, 류츠신, 2024) 감상문 - 워프가 없어서 주는 한타 준비 기간의 긴장감 4 minute read 삼체(three-body)는 삼체문제(three-body problem)에 나오는 그 삼체다. 세 개의 물체 간의 상호작용과 움직임을 다루는 고전역학 문제다. 컴퓨터로 근삿값을 구할 수는 있지만 안정적이지 않아서 이체(two-body)와 다르게 변동이 크다. 태양이 한 개가 아니라...
듄: 파트 2 (드니 빌뇌브, 2024) 감상문 - 종교공학은 붙여써야 한다 합성어니깐 less than 1 minute read 폴 아트레이데스는 퀴사츠 헤더락으로 각성하고 복수를 마친다. 복수를 마친다는 건 결국 우주 전쟁의 시작인 것 같다. 복수의 대상에 황제도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