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마일 (2002, 커티스 핸슨) 간단 리뷰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사는 래빗(에미넴). 흑인 래퍼에게 둘러싸인 외로운 백인 래퍼. 유일한 희망은 랩뿐이다. 자기 신세를 한탄하며 자신의 처지를 랩으로 내뱉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버텨왔는지도 모르겠다. 랩으로.
디트로이트 빈민가에서 사는 래빗(에미넴). 흑인 래퍼에게 둘러싸인 외로운 백인 래퍼. 유일한 희망은 랩뿐이다. 자기 신세를 한탄하며 자신의 처지를 랩으로 내뱉는 장면이 인상적이다. 현실에서 잠시 벗어나 객관적으로 자신을 바라보는 시간을 통해 버텨왔는지도 모르겠다. 랩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