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호세 파딜라, 2014)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끼이잉~ 척. 끼이잉~ 척. 이런 걸로만 기억했던 무적의 로봇. 잊고 있었다. 그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걸. 영웅도 한낱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다. 막판 대장은 언제나 자본이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존 윅 3 (채드 스타헬스키, 2019) 감상문 - 창의성이 폭발하는 총기 박물관에서의 전투 less than 1 minute read 존 윅의 세계관을 조금 더 확장한다. 샤워 장면에서 간간이 보였던 존 윅의 등에 있는 문신은 의미가 있었다. 존 윅을 키웠던 세력이 있었다. 모두 존 윅과 같은 문신을 하고 있다. 심판관 같은 직책도 있고 최고 회의처럼 의사 결정 권위자들도 있다.
존 윅: 리로드 (채드 스타헬스키, 2017)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존 윅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클라우드에 백업했을까? 걱정된다. 안 했으면 핸드폰을 망가뜨린 사람을 비롯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을 것 같다.
존 윅 (데이비드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2014) 감상문 - 건짓수의 그럴듯한 액션 less than 1 minute read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살인청부업자의 세계가 존재하고 우리와 아주 가까이서 공존하고 있다. 뭐 이런 상상력으로 만들었다. 그들 나름의 규율도 있고 화폐도 있다. 아무리 설쳐도 공권력이 투입되는 꼴을 못 보니 정치 세력과 단단히 결탁한 것 같다.
스파이 패밀리 시즌 1 (TV Tokyo, 202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스파이, 암살자 아내, 초능력을 가진 아이, 초능력을 가진 강아지. 스파이가 임무 완수를 위해 가족을 급하게 꾸렸는데, 구성원이 이렇게 되어 버렸다.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아이인 아냐만 이 모든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