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셰프들 (Netflix, 2019) 감상문
태국 방콕, 일본 오사카, 인도 델리, 인도네시아 욕야카르타, 대만 자이, 대한민국 서울, 베트남 호찌민, 싱가포르, 필리핀 세부의 길거리 음식을 보여준다. 광장시장이 나온다고 해서 봤다.
에피소드마다 주인공이 한 명씩 있다. 왜 음식 장사를 시작했는지. 왜 이 음식을 파는지. 그 사람의 얘기를 들려준다. 혼자만의 역사는 없다. 그 시대의 삶이 묻어있다. 음식에만 올인하지 않아서 더 재미있게 봤다.
어두탕이라니 정말 독특하다. 대만 자이에 갈 기회가 있다면 smartfish에 가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