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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 정권이 아프다. 운동하다가 아픈 건 코치에게 물어보면 된다. 내가 아픈 건 모두 먼저 겪어봤다. 대미지가 쌓인 것 같으니 정권 보호대를 사라고 했다. 어떤 부위가 아픈지 구체적으로 물었다. 정권 중 가장 큰 두 개가 아프다. 잘 때리고 있다고 칭찬했다. 아프니 칭찬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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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형을 살까 하다가 핸드랩과 일체감이 더 있을 것 같은 튜브형을 구매했다. 한 번에 아픈 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대미지가 쌓이는 게 줄어든다. 한 달쯤 지나니 괜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