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포갈릭 식사 후기
갈릭 스노잉 피자는 항상 시킨다. 씹으면 올라오는 단맛이 좋다. 나머지 메뉴는 그때그때 알아서 시킨다. 댄싱 살사 라이스, 갈릭 스질링 라이스, 아라비아따, 갈릭페뇨 파스타 등등.
쿠폰을 남발할 때는 정말 최고였다. 피자나 스파게티가 무료였다. 어디서 2만 원대로 이 품질의 스파게티와 피자를 먹을 수 있겠나? 요즘은 예전 같은 파격적인 쿠폰이 없어서 잘 안 가게 된다. 한 달에 한 번씩은 갔었는데.
꼬맹이가 더 크면 같이 가고 싶다. 어릴 적 유모차를 타고 나와 잠이 들면 항상 이리 와서 밥을 먹었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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