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끼고 배우고 즐긴 2014
2015년에는 교양서적을 좀 읽어야겠다. 시각이 좁아지는 걸 경계하고 싶다. 그리고 여력이 된다면 lifelog도 jekyll로 갈아타고 싶다.
책
빈약하다. 개발 책을 작년보다 좀 더 읽은 탓인가? 출퇴근 시간은 집중력이 덜 필요한 교양서적을 읽을까?
게임
엔딩을 본 게임은 3개. 최고라고 꼽을 만한 게임이 아쉽게 없다. 억지로 뽑느니 그냥 넘어간다. 이제 시간이 더 소중하니깐 돈 아깝다고 꾸역꾸역 엔딩을 보는 건 안 할 거다.
- 보더랜드 2 (Borderlands 2, Gearbox Software, 2012)
- 마크 오브 더 닌자 (Mark of the Ninja, Klei Entertainment, 2012)
- 페즈 (Fez, Polytron Corporation, 2012)
- 배트맨: 아캄시티 (Batman: Arkham City, Rocksteady Studios, 2011)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바다의 무덤 (BioShock Infinite: Burial at Sea, Irrational Games, 2013-2014)
- Brothers - A Tale of Two Sons (Starbreeze Studios, 2013)
- 스펙 옵스: 더 라인 (Spec Ops: The Line, Yager, 2012)
영상
올해 본 SF는 다 좋았다. 오디션 프로그램도 춤, 힙합이라서 재미있게 봤다.
- 배틀스타 갤럭티카 (Battlestar Galactica, Sci-Fi, 2004-2009)
- 프리 투 플레이 (Free to Play: The Movie, Valve, 2014)
- 모자이크 재팬 (Mosaic Japan, wowow, 2014)
- 댄싱9 시즌2, Mnet
- 쇼미더머니3 (Show Me The Money 3)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페이지 방문 TOP 10
엉덩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1위.
- 무한매력 엉덩이, Q channel - 야한거 아님. 다큐
- 습관 (KBS 신년기획 네트워크 특선, 2010)
- 소프라노스 시즌 1 (The Sopranos, HBO, 1999)
- 바코드 출력과 복사 사이에서
- 생명을 건 포획(Deadliest Catch) - Discovery Channel
- 바보상자의 역습 - 대중문화가 가진 장점 좀 들어봐
- 풍천민물장어구이 - 노유동(건대입구)
- Kindle Paperwhite (1st Generation)
- 닙턱 시즌 1 (Nip/Tuck season 1, FX, 2003)
- 도자기, KBS 스페셜 - 도자기로 얘기하는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