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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브(valve) 가 만든 e스포츠 다큐멘터리. Dota2 International 2011이 배경이다. youtube로도 볼 수 있고 steam으로 볼 수도 있다.

난 그저 그랬다. Dota 2를 잘 모른다. 아무래도 잘 모르는 게임이고 거기서 좀 알아주는 선수를 모르다 보니 재미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이게 가장 컸다. e스포츠에 대해 어느 정도 알고 있어 재미가 떨어질 수도 있지만 잘 아는 게임이면 그래도 재미있게 봤을 거다.

그래도 밸브는 성공했다. 보고 나니 한번 해보고 싶어 Dota 2를 설치했다.

PS: 하지만 플레이 시간은 길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