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오브 파이 (2012) / 이안 - 아름다운 스토리, 잔혹한 스토리.
당신은 어떤 이야기가 마음에 드는가요?
사람과 동물 사이에 교감. 아름다운 스토리. 생존을 둘러싼 잔혹한 스토리. 둘 사이를 오가며 계속되는 물음에 아직도 여운이 남는 영화.
스토리와 별개로 영상은 정말 압권. 꿈을 꾸고 있는 것 같았다.
You May Also Enjoy
경기도미술관 방문 후기
경기도 미술관 주차장 입구가 보였다. 외부 차량 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이 말은 뭐다? 외부 차량이 주차 중이다. 한눈에 봐도 미술관 관람을 하려고 주차한 것 같진 보이지 않는 차들이 보인다. 그래도 주차가 방해되는 정도는 아니었다. 주차 공간은 쾌적했다.
맥북 에어 M1 (MacBook Air, M1, 2020) 사용 후기
MacBook Air (13-inch, 2010 late), MacBook Pro (15-inch, 2018)에 이어 세 번째 맥북이다. 2022년에 샀다. 맥북 구매 간격이 궁금해서 구매 이메일을 뒤졌다. 2010년, 2018년, 2022년 이렇게 구매 간격이 4의 배수이다. 2...
[위대한 수업] ‘주디스 버틀러 - 젠더’ 감상문
위대한 수업 목록에서 관심 있는 걸 골라서 들었다면 아마도 듣지 않았을 것 같다. 위대한 수업이 아니면 어디에서 이런 수업을 듣겠나 싶다. 내 관심사를 무시하고 차례로 듣는 게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마도 수업하는 선생님은 최고의 선생님으로 준비를 해놨을 것이기 때문이다.
먹보한우 광주2호점 소갈비살 식사 후기
소 갈비살을 100g에 만원 언더로 먹을 수 있다. 자리도 넓고 쾌적하다. 소고기니 생색내며 대접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