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스 (2019, 세르히오 파블로스)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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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반이 넘어서야 눈치챘다. 아! 산타클로스!

왜 산타클로스 복장이 저럴까? 왜 썰매를 타고 다닐까? 왜 그 썰매를 순록이 끌까? 동화처럼 산타클로스의 과거 얘기를 풀어낸다.

2D 애니메이션이 보여주는 회화적인 특성 또한 잘 살렸다. 이런 스타일이 있는 아트가 정말 좋다. How Netflix’s ‘Klaus’ Made 2D Animation Look 3D 영상을 보면 2D와 3D 요소를 어떻게 결합했는지를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에 가족과 함께 즐겁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