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남(2022)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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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같은 건가 했는데, 수리남은 나라 이름이다. 실존 인물인 마약왕 조봉행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다.

사건으로 영화 집중력을 유지한다. 어떻게 끝날지 예상되지만 긴장을 유지하는 사건들이 계속 터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난 전화 통화를 할 때면 긴장이 되더라. 너무 무방비로 하는 것 같아서. 화장실에서 비밀 요원과 서로 얘기하는 건 너무 방심하지 않았나 싶다.

감독 의도대로 비밀 요원을 예상했다가 다른 사람인 게 밝혀졌을 때, 살짝 놀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