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말라야 (2015) / 이석훈
웃음 한 번 유도하기 참 힘들다. 그죠? 억지웃음에 질린다. 절묘하게 히말라야 장면이 나와서 끄지는 않았다. 1분만 더 억지웃음을 강요했더라면 바로 껐다.
시체를 찾으러 가는 장면은 대단하다. 내가 죽었어도 내 동료들은 그렇게 했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내가 찾으러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웃음 한 번 유도하기 참 힘들다. 그죠? 억지웃음에 질린다. 절묘하게 히말라야 장면이 나와서 끄지는 않았다. 1분만 더 억지웃음을 강요했더라면 바로 껐다.
시체를 찾으러 가는 장면은 대단하다. 내가 죽었어도 내 동료들은 그렇게 했을 거라는 믿음. 그래서 내가 찾으러 가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