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보캅 (호세 파딜라, 2014)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끼이잉~ 척. 끼이잉~ 척. 이런 걸로만 기억했던 무적의 로봇. 잊고 있었다. 그 안에 사람이 있었다는 걸. 영웅도 한낱 부속품에 지나지 않는다. 막판 대장은 언제나 자본이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공각기동대 (시로 마사무네, 오시이 마모루, 1995) 감상문 - 디지털 진화 less than 1 minute read 사이보그와 인간들이 공존하는 시대다. 뇌에 마이크로칩을 심을 수 있는 시대다. 해킹으로 돈을 빼가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이다. 줄거리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상상력으로 그린 미래를 감탄하며 봤다.
탑건: 매버릭 (조지프 코신스키, 2022) 감상문 - 최신식 전투기에는 로망이 없다 less than 1 minute read 최신식 전투기에는 로망이 없다. 로망이 넘치는 구식 비행기로 최신식 비행기를 때려잡는다.
데드풀 2: 순한맛 (데이비드 리치, 2018) 감상문 - 고독해진다 less than 1 minute read 데드풀이 마냥 행복하게만 살 것 같진 않았다. 연인을 잃게 되고 자살하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러셀이라는 보육원의 돌연변이에게 엮여서 한바탕 사건을 겪고 진짜 나쁜 놈을 빼고는 다 가족처럼 된다.
베테랑 2 (류승완, 2024) 감상문 -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가 궁금하다 less than 1 minute read 사법 체계에 대한 불신이 쌓인 경찰이 범죄자를 심판한다. 그걸 경찰 황정민이 막는다. 비질란테가 생각나는 스토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