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러쉬 (데이빗 코엡, 2012)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자전거 퀵 서비스. 배달하다가 사건에 휘말린다. 자동차 운전자 입장에서는 천하의 개쌍놈인데, 자전거로 저렇게 헤집으며 달리니 신나긴 하겠다. 스키딩 장면이 멋져 검색 창에 픽시 자전거를 타이핑했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공각기동대 (시로 마사무네, 오시이 마모루, 1995) 감상문 - 디지털 진화 less than 1 minute read 사이보그와 인간들이 공존하는 시대다. 뇌에 마이크로칩을 심을 수 있는 시대다. 해킹으로 돈을 빼가는 정도가 아니라 사람의 기억을 조작할 수 있는 그런 시대이다. 줄거리는 잘 기억나지 않는다. 상상력으로 그린 미래를 감탄하며 봤다.
존 윅 3 (채드 스타헬스키, 2019) 감상문 - 창의성이 폭발하는 총기 박물관에서의 전투 less than 1 minute read 존 윅의 세계관을 조금 더 확장한다. 샤워 장면에서 간간이 보였던 존 윅의 등에 있는 문신은 의미가 있었다. 존 윅을 키웠던 세력이 있었다. 모두 존 윅과 같은 문신을 하고 있다. 심판관 같은 직책도 있고 최고 회의처럼 의사 결정 권위자들도 있다.
존 윅: 리로드 (채드 스타헬스키, 2017)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존 윅은 아내와의 추억이 담긴 영상을 클라우드에 백업했을까? 걱정된다. 안 했으면 핸드폰을 망가뜨린 사람을 비롯해 엄청나게 많은 사람이 죽을 것 같다.
존 윅 (데이비드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2014) 감상문 - 건짓수의 그럴듯한 액션 less than 1 minute read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살인청부업자의 세계가 존재하고 우리와 아주 가까이서 공존하고 있다. 뭐 이런 상상력으로 만들었다. 그들 나름의 규율도 있고 화폐도 있다. 아무리 설쳐도 공권력이 투입되는 꼴을 못 보니 정치 세력과 단단히 결탁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