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종차별을 호러로 풀어내는 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니다. 당사자에게는 호러다.

최면 도구가 장난 아니네. 누군가 조용한 목소리로 차를 저으며 얘기할 때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