겟 아웃 (Get Out, 2017) 간단 리뷰 less than 1 minute read 인종차별을 호러로 풀어내는 게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아니다. 당사자에게는 호러다. 최면 도구가 장난 아니네. 누군가 조용한 목소리로 차를 저으며 얘기할 때 조심해야겠다. Twitter Facebook LinkedIn Previous Random Next
우나기강 히츠마부시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숟가락을 쥔다. 장어덮밥을 사 등분 한다. 1/4은 그냥 먹는다. 1/4은 와사비와 김을 넣어서 먹는다. 1/4은 녹차에 말아서 먹는다. 남은 1/4은 먹었던 방법 중에 제일 맛있는 방법으로 먹는다. 나는 녹차에 말아 먹었다.
독립기념관, 충청남도 천안시 - 2024년 나들이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무더운 7월에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친척이 간다길래 우리도 합류했다. 8월 15일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을 관람하는 건가? 광복절을 앞두고 독립기념관에 가야겠단 생각을 미처 못하고 있었다.
보좌관 시즌 2 (JTBC, 2019) 감상문 less than 1 minute read 보좌관 시즌 1(2019)이 미끼를 아주 잘 뿌렸다. 시즌 1 엔딩을 보고 나니 시즌 2를 안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어떡해? 플레이 버튼 누르는 거지.
분당 정통춘천닭갈비 식사 후기 less than 1 minute read 조각난 닭이 아니라 덩어리와 가위를 들고 온다. 자리에서 가위로 자른다. 이게 원조인가? 제대로 된 덩어리를 먹는 느낌이다. 밀키트처럼 바로 조리가 준비된 재료들로 만드는 닭갈비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