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후발리: 폭풍의 신 (2017) 간단 리뷰 / S.S. 라자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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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내용인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변강쇠 스타일이 주인공이 기억난다. 그 주인공이 틈만 나면 똥폼을 잡는 게 기억난다. 중국만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한 스케일을 본 게 기억난다. 대관식은 장관이었다.

내가 이제까지 경험한 좌표계와 다른 상상력과 비주얼이라 보는 내내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