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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무게 중심에 따라 변기도 움직인다. 백시멘트가 다 떨어져 있네. 이전에 살던 사람은 깃털처럼 앉아서 볼일을 봤던 것인가!

문의해보니 이건 개인이 직접 해야 한다고 한다. 간단한 거라 사람 부르기도 힘들고 해서 그냥 내가 직접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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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시멘트가 마르기 전까지 변기 사용을 반나절이나 하면 안 된다고 한다. 그럼 볼일은 나가서 봐야 하나? 마트에서 빨리 굳는 백시멘트를 발견. 길어야 1시간 정도면 된다고 하니 일반 백시멘트보다 2,000원 비싼 게 안 아깝다.

백시멘트와 물을 섞어 반죽을 만들 곳이 마땅치 않다. 마침 안 쓰는 오래된 세수 대아가 있어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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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