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맛 가득한 니꾸우동이 내 디폴트 메뉴다. 적당히 탱글탱글한 면발이 마음에 든다.
이런 오뎅은 어디서 살 수 있나? 오뎅탕에 넣고 싶다.
새우우동. 니적대니깐 튀김 조각이 떠다녀서 별로였다.
간장을 뿌려 먹는 가마우동. 면 좀 아는 사람들이 먹는 우동인가? 독특했지만 국물을 후루륵 마시고 싶어졌다. 다음엔 국물 있는 우동으로 시키려고.
단무지 무침이 우동과 잘 어울린다.
기대만큼 얇고 바삭하지 않다. 예전에 몇 번 시켰는데, 요즘은 시키지 않는다. 맥주 시키면 같이 시켜야지 뭐.
주소 - 경기 성남시 분당구 황새울로335번길 8 덕산빌딩 104호
시늉만 내는 고기가 아니다. 푸짐하게 고기를 얹어준다. 아롱사태인 것 같다. 자신은 없다.
슈퍼 마리오 2D 플랫폼 게임을 3D로 바꾸고 플랫폼 게임을 더욱더 풍부하게 바꾸었다. 고양이, 너구리 등 각종 변신 아이템이 존재한다. 스테이지마다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공중그네, 방방이가 기억난다.
초콜릿을 마약이나 자본으로 바꿔도 말이 되겠다. 선악 구조 및 해결 방식까지 전형적이다. 뻔한 구조로 안정감을 주고 훈남을 내세워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딸기 부엉이가 재미있게 봤으니 됐다. 내 취향은 아니다.
양꼬치를 먹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니. 양꼬치 공급을 통제하는 것이 의심되는 판교에서는 조용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양꼬치가 맛없는 곳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