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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며 얼음을 망치로 깬다. 얼음 위에 있는 펭귄이 떨어지면 지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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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시작하려면 얼음을 모두 끼워야 한다. 아이와 함께 준비하자. 준비를 같이하는 습관을 들여야 편해진다. 실컷 끼워 놓으면 아이는 웃으면서 박살 내고 나는 다시 끼우고. 몇 번 반복하면 현타 온다. 그러니 준비를 처음부터 같이해야 한다.

아이와 함께한 첫 보드게임이다. 초반엔 깨뜨리는 맛이 좋은지 마구 내려쳐서 펭귄을 골로 보낸다. 한 살 더 먹으니 이제는 룰을 이해하고 같이 게임을 한다. 룰 전체는 아니고 반만 이해하고 있지만 그래도 할만하다. 아이가 조금씩 룰을 익혀가는 모습을 보는 재미도 있다.

게임 도구는 조잡한 편이다. 더 비싼 걸 찾아봐야 했나? 펭귄이 더 묵직했으면 좋겠다. 얼음을 한두 개만 깨도 펭귄이 쓰러져 윈드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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