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ideshare Secrets of Simplicity - 어떻게 하면 유용하면서도 단순하게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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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one wants to read the manual. We want something simple we can pick up and use right away.

단순한 게 왜 중요할까? 딱 보면 어떻게 쓰는지 알 수 있어서 빌어먹을 메뉴얼 따위는 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복잡하면 메뉴얼 보기 싫어서 살짝 물어봤다가 RTFM 소리를 듣기도 한다.

Simplicity ≠ Usability So simplicity is not the same as usability.

It’s just one case, and it may not always be the right strategy.

그냥 단순하게 만드는 건 참 쉽다. 하지만, 단순하긴 한데 유용하지 않다면? 이건 완전 뻘짓. 단순성(simplicity)과 유용성(usability)이 같아 보일 수 있는데, 같은 말이 아니라 유용하게 하는데 쓰는 하나의 기술일 뿐이다.

  1. Remove features
  2. Group features
  3. Hide features
  4. Displace features

이게 단순하게 만들 수 있는 4가지 방법. 아~ 예를 겁나 잘 드는데, 절로 고개가 끄덕. 애플과 구글을 보면서 “와 어떻게 하면 저렇게 단순하게 만들 수 있었을까?”라고 생각을 하곤 한다. 하지만, 단순하다는 것은 입력이 적다는 것만 가리키는 게 아니라 그 적은 입력으로 편하게 제공하는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는 유용성(usability) 또한 가리킨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PS : 슬라이드를 잘 만드는 고수들이 많아.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