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경마교육원에 갔다 왔다. 이 풍경을 보러 여기까지 왔구나. 제주도가 생각났다. 가슴 뻥 뚫리는 기분이었다.
하지만 볼게 딱 이것뿐이라서 다음에 또 올지는 모르겠다. 이 풍경이 이후에 생각이 난다면 보고 싶어진다면 다시 오겠지.
얼굴마담.
살랑살랑 코스모스. 10 Secrets for Better Flower Photography에서 본 걸 응용해봤다. 난 물량공세. 다음에는 노출 다르게 해서 두 장을 연속으로 찍어 조합해봐야겠다.
시늉만 내는 고기가 아니다. 푸짐하게 고기를 얹어준다. 아롱사태인 것 같다. 자신은 없다.
슈퍼 마리오 2D 플랫폼 게임을 3D로 바꾸고 플랫폼 게임을 더욱더 풍부하게 바꾸었다. 고양이, 너구리 등 각종 변신 아이템이 존재한다. 스테이지마다 아이디어도 재미있다. 공중그네, 방방이가 기억난다.
초콜릿을 마약이나 자본으로 바꿔도 말이 되겠다. 선악 구조 및 해결 방식까지 전형적이다. 뻔한 구조로 안정감을 주고 훈남을 내세워 기분이 좋아지게 했다. 딸기 부엉이가 재미있게 봤으니 됐다. 내 취향은 아니다.
양꼬치를 먹으면서 대화가 가능하다니. 양꼬치 공급을 통제하는 것이 의심되는 판교에서는 조용하게 먹을 수 없는 음식이다. 양꼬치가 맛없는 곳은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