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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덤 인용구를 한 시간에 하나 트윗하던 @book_quote_bot 계정이 정지당했다. 다른 계정을 만들어서 복구하려다가 @ink_drip 텔레그램 채널로 옮겼다. 트위터(X)를 잘 사용하지 않아서다.

@book_quote_bot 계정이 정지됐다

n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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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활동이라니. 한 시간에 하나. 출처도 표기. 착한 봇인데 말이다. 재수 없게 AI 검출 오류 오차범위에 들어간 것일까? 자동화된 이메일 답장에 삭막함을 느꼈다.

telegram으로 발행 채널을 이동

트위터(X)에 계정을 복구하려다가 하나의 질문이 생각났다. 왜 Tbot-800.ex를 만들었을까? 책에 밑줄을 그은 문장을 모으고 있다. 가끔 다시 보고 싶다. 시간 내서 보는 건 통하지 않는다. 그냥 방치될 뿐이다. 트위터(X)를 자주 쓰니깐 인용구를 랜덤으로 트윗하는 봇을 만들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비공개로 할 필요가 있을까? 공개로 해서 다른 사람도 팔로우할 수 있게 하자.

트위터가 X로 바뀐 시점이었을까? 트위터(X) 체류 시간이 급격히 줄었다. 다른 봇 계정을 만들어서 인용구를 트윗할 이유가 있을까? 텔레그램이 생각났다. 그래 채널을 만들고 여기다 쓰게 하면 되겠다. 텔레그램으로 정보를 모으고 있는데 잘 됐다. 비공개로 할 필요가 있을까? 공개 채널로 만들었다.

채널 주소는 nil 이다. 봇을 만들려고 다시 만난 Telegram BotFather가 오랜 친구를 다시 만난 것처럼 반갑다.

RawDataBot - 간단한 아이디어의 유용함에 감탄

Telegram api를 사용하려면 chat id를 알아야 한다. 웹으로 로그인하면 주소를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웬일인지 웹으로 로그인이 되지 않는다. 오늘 마무리 짓고 싶다. chat id를 알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아야 한다.

@RawDataBot을 알게 됐다. 말 그대로 JSON raw data를 보여준다. 누군가 이런 불편함에 만들어냈겠지? 간단한 아이디어의 유용함에 감탄했다.

마치며

간단한 Telegram API 호출은 간단하다. 가끔 텔레그램으로 인용구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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