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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존 왓츠, 2019)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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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3의 마지막이었구나. 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 시작인 줄 알고 봤다. 페이즈 3인 줄 알았으면 안 봤을텐데. 어쩐지 멀티버스 얘기가 안 나오더라. 처음에 살짝 나오길래 오~ 이랬는데, 거짓말이었다.

샤오미 드림라이트 온열 수면안대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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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미지아 ARDOR 온열 안대가 망가질 만큼 오랫동안 잘 쓰다가 ’이번엔 무선 제품을 사용해 볼까?’ 이러면서 아이핏(IFIT) 무선 온열 안대를 쓰다가 무선인 건 좋지만 눈 앞에 있는 공간 때문에 다시 샤오미로 왔다. 돌아오는 김에 무선으로 돌아왔다.

브레이킹 배드 시즌 2 (2009) 간단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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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울 굿맨이 등장한다. 마약왕이 될 새싹을 발견한 걸 아는 걸까? 돈세탁부터 시작해 문제 해결까지 폭넓게 도와준다. 문제 해결 방법으로 특정인을 죽이는 것까지 조언한다. 물어보면 다 해결해 줄 것 같은 기운이 남다르다.

이함캠퍼스 사일로랩 앰비언스 전시회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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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시원한 실내에서 놀 만한 곳을 찾고 있었다. 양평에 있는 이함캠퍼스를 알게 됐다. 드라이브 겸 갈 만한 적당한 거리다. 실내에서 하는 전시라 시원하다. 전시회라서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경험이 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있다.

오복수산 판교점 카이센동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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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위에 생선회와 해산물을 올린 덮밥이다. DIY 초밥 느낌이다. 플레이팅이 초밥보다 훨씬 더 유리하다. 푸짐해 보이고 비싸 보인다. 맛난 회를 실컷 먹을 수 있겠단 생각이 든다.

대부도 동춘서커스 관람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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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서커스가 아직 공연하고 있단 얘기를 들었다. 본 기억은 나지 않지만, 동춘서커스는 들어본 것 같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조엘 크로포드, 2022)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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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는 방학이고 둘째는 어린이집에 갔다. 둘째가 있어서 못 하는 경험이 무엇이었을까? 생각해 보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거다. 둘째는 아직 어두컴컴한 곳에서 조용히 영화를 보는 걸 못 한다. 일단 극장에 가기로 했고 현재 상영 중인 영화 중에서 첫째도 볼 수 있는 걸 골랐다.

엘라고 에어팟 스트랩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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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AirPods, 2019) 2세대가 내 귀와 호환된다고 해도 달릴 때는 걱정이 된다. 달리다 보면 걷는 사람들도 있어서 살짝 부딪힐 때가 있다. 시비가 걸릴 정도가 아닌 진짜 살짝 부딪히는 정도다. 그때도 에어팟이 내 귀에 잘 매달려 있을까?

에버노트(evernote) 사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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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에 저장된다.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다. 글자고 이미지고 동영상이고 가리지 않고 노트할 수 있다. 임시 저장소처럼 사용하고 싶다. 에버노트는 내 이런 요구 사항을 모두 만족시킨 훌륭한 앱이었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아론 호바스 et al., 2023)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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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했다.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다. 아 하나 있다. 마리오 카트를 넣으려고 필요 없어 보이는 질주 장면이다. 픽사(Pixar)가 정말 대단하다. 애들도 재미있게 보고 나도 재미있게 볼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