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특공대 (조 카나한, 2010) 감상문
몸무게가 늘었다. 이젠 옛날 내 모습이 기억나지 않는다. 그땐 참 단단하고 날렵해 보였는데 말이다.
참 글 잘 쓰는 사람 보면 부럽다. 꾸준히 글을 쓰면 글쓰기가 늘지 않을까 해서 시작한 블로그. 조금씩 글쓰기가 느는 것 같기도 하지만, 아직 앞뒤가 안 맞고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지금 읽으면 도무지 알 수 있는 문장들이 많이 보이는 걸 보니 밀리미터 단위로 거의 안 느껴질 ...
과일과 채소가 가진 자기 색깔. 이게 랜덤으로 갖게 되는 색깔이 아니다. 잘 자라라고 응원해주는 태양빛을 쪽쪽 빨아먹고 괴롭히는 병균, 해충을 이기고 얻은 훈장 같은 색깔이다. 이 색깔은 바로 안에 있는 성분에 따라 달라지는데, 비슷한 효능을 가지면 색깔도 비슷하다는 게 참 신기하...
아~ 오묘하게 생긴 섬이다. 해마처럼 생겼다. 모양보다 더 오묘한 특성이 있는 섬. 갈라파고스. 이 섬들은 오직 화산 활동으로 생겼다. 그리고 조금씩 이동하고 사라진다. 끊임없이 서서히.
울티마 온라인 리드 디자이너(외국에는 기획자보다는 디자이너라는 말을 사용)였고 스타워즈 갤럭시, 에버퀘스트 개발에 참여한 짱짱한 아저씨가 쓴 책이다. 게임 그리고 재미에 대해 고민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이는 책이다. 분명한 철학도 가지고 있고 말이다. 재미이론인데 재미없게 썼으면 우...
이거 정말 편한데, 모르는 사람이 많아서 포스팅. 이전 버전부터 이 기능이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난 2007에서 확인. 어디까지 진행했는지도 볼 수 있고 진행한 슬라이드 쇼 시간도 볼 수 있다. 파워포인트에 슬라이드 노트가 있는데, 난 이거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랐는데 이 기능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