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과 수학 (EBS, 2011) 감상문
위대한 게임의 탄생을 보고 알게 된 게임. 두 명이 함께 만든 게임이다. 게임 플레이로 물리를 쓰는 게 특징이다. 앵그리 버드도 그렇고 물리를 게임 플레이로 사용한 게임이 요즘 많이 보인다.
아주 수상한 서비스 이름인 ifttt. 뭐 이리 수상해. 약자인데, 풀면 ’if this then that’ 이다. 어떤 일(this)이 발생하면 어떤 행동(that)을 하겠다. 뭐 이런 서비스.
귀엽다. 화장실에서 똥 누며 하기에도 적절하다. 대충 한판 끝나는 시간하고 잘 맞아 떨어진다능. 게임 플레이로 물리가 사용. 그럴듯한 상호작용 외에 운 좋은 상황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뭔가 돼지를 잡아줄 만한 구조물이 흔들리면 눈을 못 뗀다. 조마조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