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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 폴리스 시즌 1 (Netflix, 2020)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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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2명이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테러리스트를 추적한다. 그리고 전 세계를 바이러스로부터 구한다. 시종일관 병맛 유머가 지배한다. 질릴 듯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병맛 유머는 중독적이다. 적당한 건 다 생략하기 때문에 진행 속도가 미친 듯이 빠르다.

토이 스토리 4 (조시 쿨리, 2019)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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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디의 소리 상자를 노리는 악당 개비 개비. 사랑을 받지 못해 삐뚤어졌다. 자신의 소리 상자가 불량이라서 꼬마 주인에게 버림받았다. 인형도 무섭게 생겼다. 비슷한 인형을 본 적이 있다. 눕히면 눈을 감고 일으켜 세우면 눈을 뜬다. 무섭다. 좀비처럼 움직이는 벤슨을 부하로 부리는 모...

#chopsticks 회사랑방, 막회 / 분당구 서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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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회모듬 큰 걸 시켰다. 푸짐하다. 4명이 배불리 먹었다. 생선회 이름을 물어볼 여유도 없이 허겁지겁 먹었다. 고향에서 회를 먹는 기분이었다. 잡어 1KG당 가격을 물어보고 상차림비를 내고 회를 먹던 기억이 떠올랐다.

더 서클 시즌 1 (2020)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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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진행하는 서바이벌 쇼다. 프로필 사진, 상태 업데이트, 채팅으로 서로를 알아간다. 주기적으로 서로 점수를 매긴다. 1등과 2등은 인플루언서(Influencer, 영향력 있는 사람)가 돼서 누구를 떨어뜨릴지 결정한다. 서바이벌 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익숙한 룰 외에 재미있...